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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당신 / 이재관

오작교 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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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reen Leaves of Summer / Phil Coulter

또 한해가 갑니다.
기쁜 일보다 기쁘지 않은 일들이 더 많았던 
한해를 보내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늘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리면서
한해의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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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05.12.30. 01:57
오작교님 ~~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드리고 웹의 벗으로 자리하여 주셔서 더욱 더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오며 하시는 모든일이 성대히 이루어지길
기원 합니다
변함없는 사랑 이곳에 남겨 두고 인사 드립니다
너울 2005.12.30. 07:29
아침에 출근해서 컴퓨터 앞에 않으면
이~젠 버릇처럼 오작교님 의 홈에
문을 두드리게 되네요.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머릿속을 비워 놓고도 웃으며 볼수있었고
즐거웠던 것은
오작교님 을 비롯한
여러 지기님들 그리고 이공간을 찾아주시는
여러 가족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오작교님 의 홈을 알게되어
참으로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또한 로또 1등당첨되는 행운까지도 함께 하시길 ...
오작교 글쓴이 2005.12.30. 09:33
슈퍼우먼님.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년말이라 바쁘시지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바뻐지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 한해 님을 알게되어서 참 기쁜 날들이었습니다.
오래동안 변하지 않은 우정이었으면 싶습니다.
마무리를 잘하시고 희망과 밝음만 있는 병술년(丙戌年)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12.30. 09:34
너울님.
님처럼 우리 집을 잊지 않으시는 분 때문에
오작교는 늘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늘이 종무식을 하니 실질적으로 한 해의 마무리가 되는 날이지 싶습니다.
님께서도 힘차게 뛸 수 있는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고운초롱 2005.12.30. 14:40
오작교님.
새해에는 마음이 "부자" 되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밤잠 못자고~
좋아하시는 이슬이 한잔도 참으시고~
열씨미 공부하시는 오작교님~
큰 꿈이 꼬~옥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ㅎ~

좋은일이 있을거란 ..
희망을..
품고..
남은시간 건강관리 잘 하세여~

글고요.
이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年를 맞이하세요.~ㅋ~
안뇽히~


아이러니 2005.12.30. 17:31
남은 하루의 시간도 행복 하시길...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12.30. 18:23
초롱방장님.
늘 염려 감사합니다.
가는에게
나쁜 것, 슬픈 것, 가슴 아프 것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악을 실어 보내버리고
새로 오는
희망과 설레임으로 맞이하세요.

서울 친정 잘 다녀오시고요..
오작교 글쓴이 2005.12.30. 18:27
아이러니님.
님께서도 가는 것은 미련없이 보내버리고
새로운 희망찬 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돌나무 2005.12.30. 22:56
오작교님,
그리고 여기 오시는 모든님들.......
여기 가입하고서 인터넷이
이렇게도 따스할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홈지기님과 회원님들 모두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마음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길....
Jango 2005.12.31. 00:50
오작교님!
올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한해는 생각하고 싶지않은 일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그래도 건강에 별 이상없는것과 오작교홈이란 따뜻하고 훈훈한 안식처를 만났다는 것은
본인에게는 대단한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병술년에도 역시 아름다운 홈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가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병술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꿈 꾸세요.....^*^
동심이 2005.12.31. 09:39
올 한해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허전한 마음을 간직한채 새해에는 보람찬 한해를 기원해 봅니다...모든 님들에게 병술년에도 건강하시고 가내 만복이 깃드시길..
빈지게 2005.12.31. 10:40


이제 몇시간 후면 그리운 님을 보내듯이 아쉽지만 200년을 역사
속으로 보내고 어김없이 새날을 맞아야 하는가 봅니다. 한해동안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 큰 영광을 꼭 이루시길 바라오며 가정에
도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12.31. 12:45
돌나무님.
우리 홈 가족이 되신지도 2개월이 되었군요.
허접한 공간을 마다치 않으시고
기꺼이 가족이 되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의 끄트머리에서 이렇듯 감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또한 고맙기도 하구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실 것이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12.31. 12:47
장고님.
올해는 여러가지로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님께서도 좋지 않은 일들이 몇개 있었지요?
막판에 들려오는 어느 과학자의 어처구니 없는 몰락을 보면서
인간의 욕망과 집착의 무서움을 끼닫는
한해인 것도 같구요.

올 한해 님을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리 홈을 지켜주고 계시는
큰형님같은 님이 우리 가족이 되어 주심은 우리 홈의 홍복입니다.

나쁜것, 슬픈것들일랑 가는 해에 모두 실어 보내자구요.
그리고 희망과 기쁨만 있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12.31. 12:52
동심이님.
뒤늦게 우리 가족이 되어 주셨는데
다른 분들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을 하여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제가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일일이 님의 댓글에 답을 드리지
못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한 해의 끄트머리에서 이렇듯 님께 댓글을 쓰다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늘 뜨거운 사랑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12.31. 12:54
빈지게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 오셨네요?
'자유게시판'을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지요?
한 공간을 관리한다는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지요?
그래도 늘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님이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모릅니다.

님께서도 가는 해에 좋지 않았던 것들을 전부 보내고
희망과 사랑만으로 채워지는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Jango 2006.01.01. 20:10
희망이 넘치는 새해(丙戌)년이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오작교님!
올 한해도 健康하시고 하시는業務 번창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같은 중년들이 사랑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安息處"를 위해
금년에도 수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작교님의 가정에 萬福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그리고 尊敬합니다......♥♥♥


겨울바다 2006.01.01. 23:59
지난 한 해 굿은 일 슬픈일 모두잊고
이제 떠오르는 태양처럼 환하게 살으렵니다
우연이 만나 인연이라는 굴레에 묶여
이 곳을 드나 들었던 숱한 시간
당신이라는 또 다른 소중한 이름이 이었기에
마냥 아프지만은 않았습니다
부디 새해엔 바라는 소망 모두다 이루시고
웃음 가득한 나날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1.02. 08:29
장고님.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같은 직장인들이야 1월 1일에는
종일토록 게으름만 피우다가 2일에 업무를 시작하는 관계로
꼭 2일이 한해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장고님께서도
올 한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기원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 홈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6.01.02. 08:30
겨울바다님.
1년만에 님을 뵙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셨어요?
올해는 조금이라도 아픈 마음을 추스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 해였으면 합니다.
늘 우리 홈을 사랑하여 주시는 마음도 변치 마시고요...
사랑이 2006.01.02. 17:08
오작교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한해 수고 많으셨는데
올해도 수고 많이 많이 해주시고
건강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6.01.02. 17:13
예. 사랑이님.
님께서도 늘 변하지 않은 사랑을
주실 것이지요?
올해엔 사랑의 바이러스에라도 전염이 되어야 겠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이미선 2006.01.03. 16:31
오작교님!!! 자주는 들리지 못 하지만, 정말 가슴이 새하얘질때 혼자 아무런 치장없이도
편안하게 문 두드릴 수 있는 따뜻한 집이 여기랍니다.
좋은 음악 정말 고맙구요, 웃음과 행복 가득한 이 집의 사랑의 음악이
온세상을 감싸게 되길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1.03. 16:44
이미선님.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글을 남기시는 것 같지요?
반갑습니다.
허접한 공간을 그렇게 평을 하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공간을 만들 때는 "삶에 지친 중년이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겉핥기만 하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고 회원들의 숫자가 불어난 만큼 늘 가슴을 짓누르는 것은
더 편한 공간을 만들라는 명제입니다.

많은 노력을 해야 겠지요.
님께서도 자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신석균 2006.01.05. 17:54
오작교님 좋은 영상과 좋은글 만들어주셔 고맙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날만 있으시길...
안개 2006.01.07. 20:34
사랑하는 오작교님^^
오작교님도 올한해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자신한테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자꾸만 행복의 주술을 걸어주면
신기하게도 자신이 행복하게 느껴지지만...
남들은 다 잘지내고 척척 일이 해결되는것 같은데
왜..?? 나만 이모양일까 한탄만하고 푸념만 늘어놓으면...
결국 그 푸념이 자신한테 다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내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선 삶을 긍적적으로 사는 자세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겠죠
사랑하는 오작교님 내내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 올해도 변함없이 꾸준히 가꾸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하얀하늘 2006.01.10. 19:46
이제 며칠됬읍니다. 인사 올립니다.
참 좋은 곳이군요. 자료도, 글도,모두가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읍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동심이 2006.02.01. 12:47
오작교님!! 설 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자주 찾지못해 미안한 마음만 드는군요...삶의 길이 언제나처럼 평판하지만 않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시간을 내어 찾아와 편히 쉬었다 가겠습니다...언제나 건강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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