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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보다 슬픈 사랑 / 한시종

오작교 1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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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08.04.09. 20:44

아리고 아려...


 


어쩔수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난뒤에 그마음...


가슴앓이로 보낸 그 시간들...


 


너무 애듯한 시와 영상, 또 음악이


좋화를 이루어 눈길을 때지 못하네요.


 


오늘도 오작교님의 솜씨에 감탄하고 많이 즐기고 가네요.


오작교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하루를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6.08.22. 08:15

하은님.


조석으로 선선해진 기온이


아침을 참 기분좋게 해줍니다.


 


창문을 꽁꽁 닫고 에어컨에 의존하여 운전을 하지 않고


창을 활짝 열어 젖히고 자연바람을 느끼면서 출근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2008.04.09. 20:44

오작교님^^
그래도 아직은 더운 요즘입니다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그동안 뭐했는쥐....^^


 


아름다운 음악 시린 영상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아직도 저 노을처럼 타들어 가는 정열을....그 참혹한 그리움이 시리게 아름답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8.22. 16:09

별님.


오랜만에 만나는 님의 흔적이 이리도 반가울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내일이 처서(處暑)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대지의 기온이 차가움을 띤다고 했습니다.


가을이 머지 않았다는 말이겠지요.


 


좋은 오후가 되세요.

고운초롱 2008.04.09. 20:44

울 감독님.


 


워따~ㅎ


눈물보다  슬픈사랑 야그에~


초롱이 맘두  흠뻑 젖어버렸네여~ㅎ


 


오모낭~ㅋ


붉게  물든 노을빛이 너모 아름답습니다..욤


 


주말에 잠시 시간내어~


사랑하는 가족이랑~


쪼로케 머찐 곳에서~


에너지두 몽땅 얻어 오시공~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요


 


울 감독님~!


좋은시간 되시고욤~


얄랴븅~~~~~~~빵긋


 


 

尹敏淑 2006.08.22. 17:56
노을이 아름다운 저 바닷가에
우뚝 서있는 저 바위는
눈물보다 더 슬픈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오작교님!!
후덥지근한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100인거 같습니다.
조금은  짜승스럽고 쿨한거 없나 싶은데
님의 영상에 음악에  마음 달랩니다.
cosmos 2006.08.23. 03:30

네 이름 부를 때마다
아리고 아려 힘든 이유는...



나에게서 너는
가시보다 아프고
눈물보다 슬픈 사랑을
가졌기 때문이다


 


눈물보다 슬픈 사랑...


넘넘 아파서


가슴이 타는것 같습니다


 


아린 글귀에...노을빛에... 음악소리에...


 


오랜만에 뵙지요?


하루하루 넘 바쁘고 숨가빠서


죽을뻔 했네요.ㅎ~


 


이제 다소 여유가 생겨


내일부터 주말까지


샌프란시스코 여행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10년전에 가 본 곳이였지만


시간에 쫓기다시피 한 여행이여서인지


늘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


2년만인것 같네요.


 


잘 다녀올께요 오작교님...


아름다운 샌프란시시코의 영상,

운좋게 디카에 담게 되면


시간 내서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오작교 글쓴이 2006.08.23. 08:18

고운초롱님.


노을은 사람을 그립게 하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노을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나거든요.


 


비가 많이 내렸지요?


좋은 하루를 여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6.08.23. 08:21

불쾌지수가 100일 때


님의 마음을 받고 저는 "0"일 때 답을 합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의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근하다가 사허리에 걸려 있는 구름이 아름다워서


차를 세워놓고 한참을 보고 또 보곤 했습니다.


늘 곁에 두던 카메라가 없었던 것이 왜 그리도 후회가 되던지요..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막바지입니다.


오늘도 상쾌함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8.23. 08:23

cosmos님.


오랜만이네요?


삶이 바쁜 것이 여러모로 좋지만


저의 욕심으로는 우리 가족들은 항상 한가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샌프란시스코..


말로만 들었지만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그 곳의 아름다움도 우리 가족들에게 쬐끔은 나누어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잘 다녀오십시요.

모베터 2006.08.23. 22:07

오작교님
모베터 잠시 출석 못 할거 같습니다.
일 주일 정도로 태국에 일이 좀 있어서요.
 
모든님들께 인사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쥔님께
대표로 인사 드림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히 잘 다녀와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홈 식구들 모두 다 건강하십시오.
 

오작교 글쓴이 2006.08.24. 09:47

모베터님.


태극에를 가시는군요.


외국에 나가면 언제나 건강이 제일 걱정입니다.


부디 즐거움만 함께하는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남항 2006.08.25. 12:38

늘 받고만 사는 사랑인듯 합니다.

감사함에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8.25. 17:27

남항시인님.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계시지요?


괜시레 고운 시의 시심을 어지럽히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라인 2006.09.09. 00:46

글 보고 있으려니..
괜시리 콧등이 시큰거리네요 ㅠ.ㅠ
음악은 또 왜케 쓸쓸한지...
 
 
멋있는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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