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보다 슬픈 사랑 / 한시종
아리고 아려...
어쩔수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난뒤에 그마음...
가슴앓이로 보낸 그 시간들...
너무 애듯한 시와 영상, 또 음악이
좋화를 이루어 눈길을 때지 못하네요.
오늘도 오작교님의 솜씨에 감탄하고 많이 즐기고 가네요.
오작교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하루를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하은님.
조석으로 선선해진 기온이
아침을 참 기분좋게 해줍니다.
창문을 꽁꽁 닫고 에어컨에 의존하여 운전을 하지 않고
창을 활짝 열어 젖히고 자연바람을 느끼면서 출근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오작교님^^
그래도 아직은 더운 요즘입니다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그동안 뭐했는쥐....^^
아름다운 음악 시린 영상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아직도 저 노을처럼 타들어 가는 정열을....그 참혹한 그리움이 시리게 아름답습니다..
별님.
오랜만에 만나는 님의 흔적이 이리도 반가울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내일이 처서(處暑)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대지의 기온이 차가움을 띤다고 했습니다.
가을이 머지 않았다는 말이겠지요.
좋은 오후가 되세요.
울 감독님.
워따~ㅎ
눈물보다 슬픈사랑 야그에~
초롱이 맘두 흠뻑 젖어버렸네여~ㅎ
오모낭~ㅋ
붉게 물든 노을빛이 너모 아름답습니다..욤
주말에 잠시 시간내어~
사랑하는 가족이랑~
쪼로케 머찐 곳에서~
에너지두 몽땅 얻어 오시공~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요
울 감독님~!
좋은시간 되시고욤~
얄랴븅~~~~~~~빵긋
우뚝 서있는 저 바위는
눈물보다 더 슬픈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오작교님!!
후덥지근한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100인거 같습니다.
조금은 짜승스럽고 쿨한거 없나 싶은데
님의 영상에 음악에 마음 달랩니다.
네 이름 부를 때마다
아리고 아려 힘든 이유는...
나에게서 너는
가시보다 아프고
눈물보다 슬픈 사랑을
가졌기 때문이다
눈물보다 슬픈 사랑...
넘넘 아파서
가슴이 타는것 같습니다
아린 글귀에...노을빛에... 음악소리에...
오랜만에 뵙지요?
하루하루 넘 바쁘고 숨가빠서
죽을뻔 했네요.ㅎ~
이제 다소 여유가 생겨
내일부터 주말까지
샌프란시스코 여행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10년전에 가 본 곳이였지만
시간에 쫓기다시피 한 여행이여서인지
늘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
2년만인것 같네요.
잘 다녀올께요 오작교님...
아름다운 샌프란시시코의 영상,
운좋게 디카에 담게 되면
시간 내서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고운초롱님.
노을은 사람을 그립게 하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노을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나거든요.
비가 많이 내렸지요?
좋은 하루를 여세요.
불쾌지수가 100일 때
님의 마음을 받고 저는 "0"일 때 답을 합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의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근하다가 사허리에 걸려 있는 구름이 아름다워서
차를 세워놓고 한참을 보고 또 보곤 했습니다.
늘 곁에 두던 카메라가 없었던 것이 왜 그리도 후회가 되던지요..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막바지입니다.
오늘도 상쾌함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cosmos님.
오랜만이네요?
삶이 바쁜 것이 여러모로 좋지만
저의 욕심으로는 우리 가족들은 항상 한가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샌프란시스코..
말로만 들었지만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그 곳의 아름다움도 우리 가족들에게 쬐끔은 나누어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잘 다녀오십시요.
오작교님
모베터 잠시 출석 못 할거 같습니다.
일 주일 정도로 태국에 일이 좀 있어서요.
모든님들께 인사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쥔님께
대표로 인사 드림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히 잘 다녀와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홈 식구들 모두 다 건강하십시오.
모베터님.
태극에를 가시는군요.
외국에 나가면 언제나 건강이 제일 걱정입니다.
부디 즐거움만 함께하는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늘 받고만 사는 사랑인듯 합니다.
감사함에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남항시인님.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계시지요?
괜시레 고운 시의 시심을 어지럽히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글 보고 있으려니..
괜시리 콧등이 시큰거리네요 ㅠ.ㅠ
음악은 또 왜케 쓸쓸한지...
멋있는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