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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버린 아픔 / 최수월

오작교 1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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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2006.09.05. 20:16

영상이

넘 아름답습니다

 

노래까지도

아픔을 묻어버리는 것 같아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오작교님!

오작교 글쓴이 2006.09.06. 01:15

늘푸른님.
오늘은 일떵~~을 하셨네요?

내일부터 - 아니 오늘이 되겠군요 -
늦깍이 휴가를 떠납니다.
아내와 단 둘이서 가까운 곳을 한바퀴 돌아 올려구요.

쓸쓸하지 않게 집을 잘지켜주세요.

하은 2006.09.06. 03:03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영상에
도취되어 휘청이며 앉아 있습니다.
 
묻어 둘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지요.
 
오작교님 여행 잘 다녀 오세요.
아름 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집은 우리가 잘 지키고 있을테니까요.
 
 
 

늘푸른 2006.09.06. 08:24

오작교님!
 
걱정하지 마시고
휴가를 멋지게 보내시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하늘빛 2006.09.06. 11:54

감동에 젖어 눈물 흘리게 하시는


오작교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손만 닿으면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탄생을 하니...


마냥  그 재능이 부럽사옵니다.


휴가가 늦으셨군요.


오작교님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가네요.


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우리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2006.09.06. 17:33

울 감독님.


 


안뇽?


쪼오기~↑저수지는 지난 이맘때 다녀오신 곳이 아닌가여?


빠져들꼬 가튼~


아름다운 영상에 매료~ㅎ되어서리~ㅋ
한참동안 넔을 잃구 앉았네욤~ㅎ


 


글고여~


풍성한가을~


이쁜천사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 마늬 마늬 하시고~


이쁜추억 마니 맹글어 오세욤~*^^*


 


울 감독님~!


얄랴븅~~~~~~~빠이~~~~빠~*^^*


 


 


피에쑤; 울 감독님 안 계신동안에~ㅋ요그저그 ~순찰 댕기고 있어야~~~~~징~히힛
오작교 글쓴이 2006.09.06. 22:18

하은님. 늘푸른님, 하늘빛님 그리고 고운초롱님


 


식사 후 아내와 밤바다를 조금 걷다가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여행을 출발하면서 무슨 영문인지 노트북부터 챙겨든 아내의 덕으로


이렇게 홈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효과이겠지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돌아가겠습니다.

cosmos 2006.09.08. 01:29

하늘빛님의 아름다운 글과
오작교님의 감성이 돋보입니다.
 
음악 또한 저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네요.
 
오작교님
휴가중이시군요?
 
노트북을 챙길줄 아는 센스,
남편을 배려하는 이쁜 마음씨의 그분,
많이 사랑하십시요.^^

울타리 2006.09.08. 10:33

영상속의 저곳...
추억도 묻고 아픔도 묻어 두었다가
어느날 달려가서 목청껏 부르겠습니다.
나 왔노라고...
 
여행이란 참으로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오작교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십시요.

오작교 글쓴이 2006.09.08. 21:03

cosmos님

가을추억이라기는 아직 이르고

여름추억이라기는 너무 늦은 그러한 추억을

담고 왔습니다.

싸늘한 섬의 기온이 가을을 앞당기는 듯 했었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가을은 시작을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9.08. 21:05

울타리님.

이 공간에서는 참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여름은 잘 지내셨어요?

흔적들이 너무 많이 남지는 않았는지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안고 왔습니다.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이내님 2006.09.08. 23:09

가끔 들리기는 함니다만.
인사는 첨 올림니다.
사랑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싸움에 꼭 이겨서 씩씩하게 일어 났음 합니다.
이렇게 맘으로 기도 하는 일밖엔  아무른 힘이 될수 없습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

오작교 글쓴이 2006.09.08. 23:57

마이내님.


처음으로 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친구분은


꼭 씩씩하게 일어 나실 것입니다.


이렇듯 성원을 아끼지 않는 친구분의 뜨거운 마음이 있으니....


 


좋은 저녁시간이 되세요.

라인 2006.09.09. 00:37

애잔한 그리움도...
목메인 그리움도... 사랑이라 하셨으니
더는 아파하지 말아야 할가바요...
 
 고운글 잘 읽고 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9.09. 10:20

라인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여름은 잘 견디셨어요?
이제는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이 완연합니다.

이 가을에 잊지 못할 추억 하나씩이라도 남기면 좋겠지요.

좋은 가을이 되기를......

동행 2006.10.03. 18:18

첫 발을 들이 밀고 눈동자의 촛점을 맞추어보니
참으로 고운 분들이 모여 사는 듯하여......      제 마음도 고와지는 듯 합니다.
아직 걸음걸이를  충분히 옮겨 놓지 못하였으나
내 가슴의 실개천이 돌돌거리고 흐르는 듯도하여
내게 찾아온 고운 가을이 님으로 하여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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