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울 감독님.
까아껑?
이쁜초롱이가 일~~떵이넹~ㅎ
움직임이 없는 울림.........ㅠ
너모너머 슬프다~~요...
때로는 갈증나는 그리움에 지쳐..
정말이지..
글구~서운함..고것 땜시렁~
애꿏은 가심만..쥐어 땡기공........ㅠ
맘에 와 닿은글이랑~
슬프디 슬픈 영상이랑 참말루 좋습니다...^^*
울 감독님의 솜씨에 오늘두 감동~또 감동~
헤헤헤
그란디~
한적한 휴가지에서~
아름다운 추억 마니 맹글어 오셨다~~욤?
아침저녁으루 일교차가 너머 심하네여~
감기 조심하시공~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욤^^*
울 감독님~!
얄랴븅~~~~~~~~빵긋
어차피 사는 일이...
색종이처럼 마음 접으며
내 자리 좁혀 가는 일.
어쩌면 이리도 슬프도록 아름답습니까?
글도
음악도
쓸쓸하기만 한 물살의 일렁임도
모두 현기증을 느낄만큼...
나를 울리는 오작교님...미오~~ ^^
향일화시인님의 애잔함이 묻어나는 글에
고운 옷을 입혀주셨군요.
깊은 밤 잠시 들러가며
아름다운에 그냥 갈 수 없어
마음 한자락 내려 놓구 가네요.
오작교님 즐거운 여행 마치고 오셨으니
이 가을이 더욱 행복으로 이어지시리라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P>가을을 한껏더 가슴에 안겨주시는군요.</P>
<P>긴옷을 꺼내 입으며</P>
<P>마음까지 추워지는걸 두려워 해봅니다.</P>
<P>오작교님!!</P>
<P>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고요??</P>
<P>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P>
고운초롱님..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오십니다.
저 역시 까악껑~~ 이네요>
하루의 시작을 님의 댓글과 함께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cosmos님.
산다는 것,
살아 간다는 것 자체가 색종이를 접는 것처럼
쉽고 고웁게 채색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을입니다.
하늘빛 시인님.
여행은 언제 하여도 좋은 것인가 봅니다.
모처럼 아내와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새삼 새록한 정도 느꼈었구요.
고운색조를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사랑이님.
기온이 급락을 했습니다.
이불을 덮지 않고는 잠이 들 수 없을 만큼요.
이렇듯 기온이 쌀쌀해지면
습관처럼 옆구리가 허전해집니다.
추워서일거예요.
이 가을은 춥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어머~ 오작교님..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잔잔한 은빛 물결의 영상이 제 마음자리에도
고운 설렘의 파문을 그리며 기분을 향긋하게 해줍니다.
오전부터 바쁜 움직임이 잡혀있어서 잠시 클릭했는데..
고운 정을 주셔서 무지 행복한 마음이 되어 봅니다.
아이들 논술 수업을 하게 되면서 시간에 쫓기다보니..
요즘은 통 시심과 친하지 못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랫 만에 쓴 시에 고운 영상으로 정을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작교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기온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기쁨의 미소 더욱 넘쳐나는 가을 되세요.
고운 선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우신 마음걸음으로
향긋한 나눔을 주고 가신
고운초롱님~ 코스모스님~ 하늘빛님~
이곳의 공간을 사랑하시는 마음자리만큼
기쁜 일들이 가득한 계절 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감기로 고생하지 마세요^^*
향일화시인님.
부끄럽기만 한 영상에 너무 금칠을 하셨습니다.
행여 시심이 다칠세라 늘 그것이 걱정입니다.
언제나 건강과 웃음아 함께하는 가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