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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 송영심

오작교 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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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7.01.23. 23:49
근 2개월여만에 영상시를 올립니다.
일주일에 영상시를 최소한 2개 이상은 올려야 한다는
제 스스로의 약속을 져버린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 약속에 충실하렵니다.
우먼 2007.01.24. 00:25
정말이지 오랜만에 님의 영상을 특유의 버젼으로 접합니다.

하시는 일은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뭔지는 모르지만 좋은 일이였을거라 믿습니다.

대전에서 이제 막 도착
이곳부터 들린 건 님의 부름이였나 봅니다.

ㅎㅎㅎ 편히 보내는 시간 되십시요.
오작교 글쓴이 2007.01.24. 00:52
그러고보니 우먼님과 만난지도
참 오랜만이로군요.
어제는 장태산님과 하늘정원님이 오셔서 중부 이남권 번팅을 했었는데
참 즐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다음 번팅때는 꼭 함께 해주실 것이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정 원 2007.01.24. 02:36
오작교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특유의 버젼이라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중독된 고독'을 들을 때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ㅎㅎ
정말 감상 잘하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01.24. 08:23
정원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고운 아침에 님의 글을 대합니다.
따뜻함이 배여있는 글을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헤야헤야 2007.01.24. 16:27
깔끔한 눈내리는 영상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접속하였습니다. ^^*
오작교 글쓴이 2007.01.24. 16:59
헤야헤야님.
어서오세요.
제가 바쁘다는 핑게로
새해 인사도 변변히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신 흔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란하늘 2007.01.25. 03:57
오작교님, 그간 안녕하셨으리라 믿어요.
저도 자주 찾아오지 못 하여 그동안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알지 못 합니다.
뜻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오랫만에 올리신 영상 잘 감상하고 돌아갑니다.
마음 답답할때마다 찾아와 위안받고 감을....감사드립니다.
주말이면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오작교 글쓴이 2007.01.25. 08:12
파란하늘님.
우리 홈 가족분들 중에는 "하늘"이라는 닉넴일
사용하시는 분들이 조금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혼동을 하곤 하지요. ㅋ 죄송..

마음 답답할 때마다 위안을 받고 있다는 그 글이
저를 참 기쁘게 합니다.
그러한 조금의 위안이라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오작교는 행복하답니다.

감사합니다.
빈지게 2007.01.25. 09:58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서장님까
지 승진하시는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
합니다!!

이미 알고계신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오작교님께서는 현
재 순창경찰서 수사과장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지난 1월 14일 정기 승진시험 경정 시험에 응시 하셔서 오
늘(1월 25일) 합격자 발표를 하였는데 멋지게 합격을 하셨
습니다.
오작교님의 개인적인 영광은 물론이고 우리 오작교 홈의 영광
이며 큰 경사가 났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01.25. 13:14
에구..
빈지게님..
이렇게 많은 곳에 도배를..ㅋㅋ
고맙습니다.
모두 좋은 분들의 성원이 이루어낸 결과지 싶습니다.
이 모든 기쁨을 우리 홈가족과 함께 합니다.
반글라 2007.01.26. 18:15
오작교님.
이 곳에서 다시한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빈지게님의 도배는 아름답게 색칠한 오작교홈의 도배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 경사스런 도매만이 아름다움을 맘껏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란디... 혹~?
앞으로 서장님으로 승진하시면...
바쁘셔서 홈에 못오시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오작교 글쓴이 2007.01.27. 06:27
반글라님.
님도 이 공간에서 오랜만에 뵙는군요.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여느 때보다 힘이 들었던 탓인지 이제는 긴장이 풀려서
좀 흐느적거리는 듯함도 있네요.

우리 홈 가족분들의 축하에 가슴벅찬 환희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쉼터 2007.01.27. 09:07
그리움이 물씬 풍기는 글과 영상, 음악이 멋집니다.잘 보았습니다.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2007.01.27. 09:46
오작교님!!
참으로 오랬만에 인사드리네요.
축하드립니다.
하시고자 하시는일이 이루어 지셨다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그리움이 막 솟아오르는둣 싶네요.
기쁜 주말 되시길....
오작교 글쓴이 2007.01.27. 11:01
세상쉼터님.
감사합니다.
오시자 마자 축하부터 해주셨군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에 기쁘고요..
님의 흔적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01.27. 11:04
사랑이님.
고마워요.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 휴일입니다.
얼마만의 휴식인지......
오늘 하루는 아무 생각하지 않고 동안 듣고 싶었던 음악이며
보고팠던 글들이며 실컷 보면서 딩굴렵니다.
불혹 2007.01.27. 15:12
안녕하세요..시나루터의 안개입니다. 이전 생각에 오작교님의 집에 방문을 드렸더니(로그인 몇 번 실패 끝에 겨우 성공..불혹이라 나오네요 ㅋㅋ)메인바탕에 제 글과 이름이 있어 놀랐답니다. 회원수도 엄청 나군요..제 홈과 같은 스킨을 쓰고 있어 쪽지를 눌러 접속된 아이디도 볼 수 있군요..혹 저인 줄 아셨는지??넷에선 안개라는 닉으로 글을 올리는데..그러고 보니 제 글이 있는 여긴 전부 실명이군요..제가 좋아하는 정호승 시인과 나란히 있는 이 영광에 넘 감사드려요..그리고 여러 시인님들의 대열에 놓일 수 있는 지 부끄럽니다. 졸문이 사공님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나더니, 오작교님의 멋진 솜씨로 또 다시 태어났네요...이전 방문했을 때와 집의 구조가 바뀌었지만 역시나 많은 자료들에 감탄합니다. 아주 감성적인 직업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했는데..수사과장님이시군요...아주 긴장됩니다. 저는 경찰이 가장 무섭거든요..아마도 죄를 많이 짓고 사나봅니다..저도 모르는 죄를..방명록 남기려다 제 글이 있어 여기에 인사 남깁니다. 솔직히 여러가지로 바빠 자주는 들르지 못하지만 완전 등지지는 않을게요...모처럼의 휴식 즐거움으로 만끽되시기를 바랍니다. 쉼터님께서도 다녀가셨군요..한 가족인데..반가워요^^
오작교 글쓴이 2007.01.27. 17:22

불혹님.
어서오세요.
이곳에서는 불혹이라는 닉넴이 더 편하니
불혹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시나루터에서 안개님을 뵈올 때 우리 홈에 안개라는 닉넴을
쓰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그 안개님인지 여쭈었는데
불혹님이로군요.

반갑습니다.
혹여 시심이 훼손되지나 않았는지요.
허접하게 만들어진 영상에 시인님들이 오시면
무담시 너무 부끄러워서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겨울바다 2007.01.28. 05:27
좋은 아침입니다
오작교님 모처럼 접하는 님 소식이
아마도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의 올 한해 축복의 신호탄 인듯 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여기 드나들면서 과연 어떤 분일까 궁금했었는데....
그동안 님의 글을 접할때면 어느 시골 학교의 선생님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수사 과장님 이라는 말에 사뭇 긴장감이 감돕니다
잘못하다간 잡혀 갈까봐서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기원드리면서
님의 따스한 마음과 푸근한 감성으로
사람사는 세상의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정신 바짝 차려서 자주 들러야 겠습니다
행여나 잡으로 오시면 안돼잖아요 ㅎㅎ~~
오작교 글쓴이 2007.01.28. 11:37
겨울바다님.
저는 잡으러 다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ㅋㅋ
빈지게님께서 너무 많은 것들을 오픈을 하는 바람에....
오작교라는 닉넴 뒤에 꼭꼭 숨고 싶었는데요.

어쨌거나 자주 오실 것이지요?
고운초롱 2007.01.28. 23:46


울 감독님.

까아껑?
1년만에 젤루 편안한 휴일 보내셨는지여?
헤헤헤~

흐미~쪼로케~↑~ㅎ~
머찐 작품 만나고 시포서리~
안방 문앞에서 맨날맨날~지달리고 있었지~~~~렁~ㅋ
그란디~
고로코롬~ㅎ
엄청 씩씩하게 돌아오신 울 감독님 추카추카~ㅎㅎㅎ

구레셩~
너모너머 기뽀셩~특별싸이비쑤루~ㅎ
이곳에 오신 님들에게~ㅎ
이쁜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ㅎ
쪼오거~↑~ㅎ 따끈한 건강차 한잔 드릴께욤~^^..~
글구~포근한 밤 되세요 ^^

울 감독님~!얄랴븅~~~~~~방긋
오작교 글쓴이 2007.01.29. 00:10
이 공간에서 초롱님의 글을 만난지도
오랜만이로군요.
반갑습니다.
주신 차는 잘 먹고 자겠습니다.
아마도 초롱님의 차를 얻어 머실려고
다시 노트북을 열었나 봅니다.
패랭낭자 2007.01.30. 21:49
저두 올만에 왔씁니다여
승진시험 합격 축하드리구여^^***
신나고 좋은 일들로 꽉 차기를 빌겠습니다
이 밤 혼자서 듣는 음악소리가 저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는 냥 위로를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나 그네 2007.02.01. 21:46
하시는 업무도 많으실 터인데
이렇게 쉼터에 많은 사랑과 봉사를 하시니
고맙기만 하군요...
넒은 공간에 마음꺼 뛰어 놀수 있게
아름답게 장식하여 놓으신 시설에
행복하고 편한 마음으로 쉬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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