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의 사연 / 박광호
침묵의 세월
고난의 세월인
겨울을 바라보며
삼동의 아픔을 견뎌야 할 설움에
하루하루가 슬픔입니다. - 본문 중에서.....
와~~아~ㅎ
어여쁜 초롱이 일떵~~~~~~~~~~~~~이당~ㅋ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쪼로케 아름다운 영상에..
애잔한 시심에 머물며 가심을 적시고 있답니다..
온제나 요로코롬~ㅎ
품위있징
글구 격조노푸징
암튼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의 더 좋은 "쉼터"를
맹글기 위해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넘 존경스럽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을 빌오야징^^
암튼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초롱님.
일떵을 축하드립니다.
나목의 '침묵'을 배우신 탓인지 3일만에 댓글이 달려도
일등이네요? ㅎㅎㅎㅎ
연두빛 환~한 하늘 문..
송 송 송~날리는 하얀 눈송이가 처음엔 봄..? 인줄 알아찌욤..헤헤헤
아뿔싸!
늦게서야 자세히..ㅋㅋ
아직 겨울이였음을...
아름다운 왈츠에 매료됩니다~~~^^&****
오늘 쇼핑하느라 피로했던 몸을 ~촥촥촥~~ 촥~랄 랄라 날려보냅니다
어둠속으로 내리는 이 저녁비는 ..
봄~비라 여기기엔 좀 이르겠지요
허지만,
마음은 포근해보이는 봄비였습니다
패랭낭자님.
봄이 기다려지시나봐요?
하긴 2월 4일이 입춘(立春)이니깐 봄을 이야기해도
너무 빠른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어제 내린 비가 봄비는 아닐 듯 합니다.
'겨울비'라고 해야 맞겠지요.
비가 내리고 나더니만 날씨가 푸근해졌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하세요.
`아마도 변하는 세정에
당신도 어쩔수 없었겠지요`
마지막으로 끝맺음하는 싯귀가
찡하게 와 닿으며 힘없는 미소를 짓게합니다.
회원가입하고 멋진 회원은 아니었어도
그런 일루다 오작교님 수고스럽게 하지는 않았는데...
진짜루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듯합니다.
오늘은 아이가 일찍 외출하였기에
집안가득 음악소리 넘치고 있답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