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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오작교 1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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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2008.01.16. 00:39
제가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
가슴에 한 웅큼 응어리 안고
그렇게 찾았습니다
어언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몇해가 바뀌었나 봅니다
항상 초심을 버리지 않으리라 다짐 했건만
이제서야 이곳을 들러봅니다
올 해는 자주 찾아 뵈렵니다
흐르는 음악이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cosmos 2008.01.19. 10:37
이제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옵니다 오작교님...

이토록 아름다운 영상을
하마터면 못보게 되어
속이 터질뻔했거든요.

영혼의 눈물이 저를 눈물짓게 하고
아름다운 글이 가슴에 소복히 쌓이는 눈처럼
그렇게 깨끗한 마음을 주네요.

포근한 색채가
추위에 떨고 있는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군요.

감사합니다 늘...
오작교 글쓴이 2008.01.19. 17:55
겨울바다님.
그래요.
님께서 우리 홈과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세번의 해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짧지 않은 시간동안 참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구요..

올해는 좀 더 밝은 모습으로, 그리고 좀 더 자주 님을 만났으면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1.19. 18:03
cosmos님.
요즈음 Vista나 SP-2가 출시가 되면서
사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한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은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러한 것을 모르는 채
답답해 하니까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좀 더 친절한 안내라도 해주었으면 좋으련만......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을 한 후에 업그레이드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이전에 컴퓨터의 환경을 확인을 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잘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무엇인가에 의해 막히면 정말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지요?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오미숙 2008.01.23. 02:18
출장 잘 다녀오세요 몸 조심하시구요~
똑순이 2008.02.29. 15:31
오작교님 참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셨네요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이 였읍니다 살면서 나와인연인 사람들이
좋은 기억이 남도록 열심이 살아야 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스케치 2008.03.19. 17:51
오랜동안 산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많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깊은 뜻이 담긴 글과 음악등..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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