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랑 / 도종환
semi님.
"혼자인 것은 외롭지 않다"는 말이 있지요.
오히려 여럿이 있을 때가 더욱 더 외롭고 고독하답니다.
아마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혼자인가 봅니다.
"혼자인 것은 외롭지 않다"는 말이 있지요.
오히려 여럿이 있을 때가 더욱 더 외롭고 고독하답니다.
아마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혼자인가 봅니다.
봉우리님.
어서오세요.
이 공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마음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어서오세요.
이 공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마음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불초님.
아무 반응도 필요치 않다고 하지만
늘 반응을 기다리고,
누구의 도움도이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만
회피할 수 있으면 회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랍니다.
너무 힘이 들고 아픔이 크니까요.
아무 반응도 필요치 않다고 하지만
늘 반응을 기다리고,
누구의 도움도이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만
회피할 수 있으면 회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랍니다.
너무 힘이 들고 아픔이 크니까요.
아이리스 2008.07.01. 16:18
혼자 하는 사랑은 너무나 외로워요 ㅠㅠ
부산남자 2008.07.02. 11:44
오작교님!
도종환님하고 어떤 계기로 하여
제가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저도 혼자서만 사랑하다
말없이 늙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잊혀졌던 첫사랑(짝사랑)을 생각해 주는 좋은 영상시,
잔잔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도종환님하고 어떤 계기로 하여
제가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저도 혼자서만 사랑하다
말없이 늙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잊혀졌던 첫사랑(짝사랑)을 생각해 주는 좋은 영상시,
잔잔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odin 2008.07.03. 23:26
소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겨울바다 2008.07.05. 18:41
음악이 너무 아파 잠시 들렀다 갑니다
모처럼 들러본 이 자리가
오늘따라 자꾸 슬프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지금에 내가 아픈 까닭이겠지만....
오작교님..
잘계시는지요...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잠시 가출하고 왔는데 받아주시겠지요
항상건강하시고....자주 뵐께요
모처럼 들러본 이 자리가
오늘따라 자꾸 슬프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지금에 내가 아픈 까닭이겠지만....
오작교님..
잘계시는지요...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잠시 가출하고 왔는데 받아주시겠지요
항상건강하시고....자주 뵐께요
라인 2008.08.21. 18:37
혼자만의 사랑이..
그리 나빠 보이진 않아요.
물론...아프고 쓸쓸하겠지만..
그 쓸쓸함 뒤에 희미하게나마 미소도 잇거든요.
오작교님 글처럼..
그래도 없는 것 보단 사랑이 잇는 가슴이
더 나을 테니까요...
그리 나빠 보이진 않아요.
물론...아프고 쓸쓸하겠지만..
그 쓸쓸함 뒤에 희미하게나마 미소도 잇거든요.
오작교님 글처럼..
그래도 없는 것 보단 사랑이 잇는 가슴이
더 나을 테니까요...
불초 2008.08.24. 15:32
오작교님
현실은 언제나 고달프고 마음이 아프지지만
그것을 피하려고
상상속에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이 카타르시스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실은 언제나 고달프고 마음이 아프지지만
그것을 피하려고
상상속에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이 카타르시스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