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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사랑 / 이혜수

오작교 1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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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8.16. 11:53
불초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네요?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인 2008.08.21. 18:23
아직은...
여름의 끝자락 이건만...
오늘 따라 유난히 구멍난 가슴으로
스믈스믈 들어 오는 바람...
정말이지...감당하기 힘든 고독감에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데...
오작교님 작품 감상 하며..
안쓰러운 내 가슴을 달래 봅니다.
너무나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오작교 글쓴이 2008.08.23. 02:48
낙동정맥님.
안녕하세요?
제 기억으로는 이 공간에서 님을 만나는 것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자주 님의 흔적을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8.23. 02:49
라인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동안 잘계셨지요?
방명록에서 님의 반가운 흔적을 만났었는데
이 공간에도 마음을 내려주셨네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고맙기만 한 것을요.
산들애 2008.08.27. 12:30
많은분들이 다녀가셨군요,
허무한사랑 왜 허무한것이었을까요?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과의 사랑이었나요
보는사람들의 느낌이 각각 다르기때문에 솔직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감사드리며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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