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오랜만에 하얗게 눈이 덮인 설을 쇠었습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께서는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설에 눈이 내리니까 마음까지 푸근해져서 좋더군요.
새해 福 많이 받으셨겠지요?
'기축년'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게요. 우리......
사랑합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께서는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설에 눈이 내리니까 마음까지 푸근해져서 좋더군요.
새해 福 많이 받으셨겠지요?
'기축년'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게요. 우리......
사랑합니다.
尹敏淑 2009.01.28. 14:28
오작교님!!
복 많이 받을건지는
더 두고 봐야 아는데요.ㅎㅎ~~
천사님과 더불어 행복한 명절 보내셨겠지요.
아님 또 컴퓨터하고만 놀으셨을려나~~ㅋ
이곳도 설에 눈이 와서
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지만
귀성길 사고를 접하니 맘놓고 좋아도 못하겠더라구요.
저 눈길을 막 싸다니고 싶어집니다.
그리운이 이름부르며............
복 많이 받을건지는
더 두고 봐야 아는데요.ㅎㅎ~~
천사님과 더불어 행복한 명절 보내셨겠지요.
아님 또 컴퓨터하고만 놀으셨을려나~~ㅋ
이곳도 설에 눈이 와서
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지만
귀성길 사고를 접하니 맘놓고 좋아도 못하겠더라구요.
저 눈길을 막 싸다니고 싶어집니다.
그리운이 이름부르며............
尹敏淑님.
금번 설 명절의 연휴에는 조신하게 컴퓨터와 좀 멀리(?) 하면서
지냈습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대신 정초부터 술과 벗하면서 지냈지요. ㅎㅎㅎ
오랜만에 설날에 눈이 내려서 하얀 세상을 볼 수가 있어서
새록새록 옛생각들도 하면서요..
싸돌아다니시면서 "부를 그리운이 이름"에
저도 포함이 되겠지요?
금번 설 명절의 연휴에는 조신하게 컴퓨터와 좀 멀리(?) 하면서
지냈습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대신 정초부터 술과 벗하면서 지냈지요. ㅎㅎㅎ
오랜만에 설날에 눈이 내려서 하얀 세상을 볼 수가 있어서
새록새록 옛생각들도 하면서요..
싸돌아다니시면서 "부를 그리운이 이름"에
저도 포함이 되겠지요?
코^ 주부 2009.01.28. 23:22
'지도 살믄서..
죠 ↑위 풍경처럼 행복한 설날은 처음이였씹니더. 얼메나 포근하고 오븟하던쥐^^*
또`` 카메라 울러메고
눈밭을 헤메고 다닐 `민쑤기 걱정도 많이 했씹니더 .. 혹? 행여?` 미끄러져
이삐^이삐^ 둥글둥글 궁듸라도 다칠까봐 ~~~ ^^ . 히
또`` 한살 더 젊어져야 하는 새해가 시작됩니더..
쪼메 힘들드라도 ㅎ`ㅎ`ㅎ` 웃음일랑 잃지말고 힘차게 살아가입시더.
- 필 승.!!!!!
죠 ↑위 풍경처럼 행복한 설날은 처음이였씹니더. 얼메나 포근하고 오븟하던쥐^^*
또`` 카메라 울러메고
눈밭을 헤메고 다닐 `민쑤기 걱정도 많이 했씹니더 .. 혹? 행여?` 미끄러져
이삐^이삐^ 둥글둥글 궁듸라도 다칠까봐 ~~~ ^^ . 히
또`` 한살 더 젊어져야 하는 새해가 시작됩니더..
쪼메 힘들드라도 ㅎ`ㅎ`ㅎ` 웃음일랑 잃지말고 힘차게 살아가입시더.
- 필 승.!!!!!
코^주부님.
눈이 펑펑 내릴 때면 덕적도를 생각하곤 합니다.
그곳의 마루에서 바라보는 눈오는 정경이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지를......
너무 배부른 소리만 하고 있지요?
도도처처에서 들리느니 한숨이요,
보이느니 어려움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해야할까 봅니다.
힘냅시다.. 충설!!!!!!!!
눈이 펑펑 내릴 때면 덕적도를 생각하곤 합니다.
그곳의 마루에서 바라보는 눈오는 정경이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지를......
너무 배부른 소리만 하고 있지요?
도도처처에서 들리느니 한숨이요,
보이느니 어려움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해야할까 봅니다.
힘냅시다.. 충설!!!!!!!!
사랑이 2009.01.30. 14:19
눈내린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명절을 보냈지요.
올한해도
눈처림 깨꿋한 맘으로 보내야지
했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명절을 보냈지요.
올한해도
눈처림 깨꿋한 맘으로 보내야지
했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사랑이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눈처럼 그렇게 깨끗할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은 아름다워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해가 바뀌고 난 뒤라서인지 더욱 반갑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눈처럼 그렇게 깨끗할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은 아름다워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해가 바뀌고 난 뒤라서인지 더욱 반갑습니다.
은하수 2009.01.31. 00:52
창밖으로,,따스한 불빛 새어
가슴에 묻어나는 먼~곳에..
그리운 사람 향해 가고싶다!!
오작교님!
눈내리는 영상 풍경이 넘 아름다워^^*
제 마음이 뽀~오~얀 백지가 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늘~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슴에 묻어나는 먼~곳에..
그리운 사람 향해 가고싶다!!
오작교님!
눈내리는 영상 풍경이 넘 아름다워^^*
제 마음이 뽀~오~얀 백지가 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늘~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하은 2009.01.31. 06:22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눈은 바라보고 있을때만 좋은것 같아요.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눈을 못보니 아쉽네요.
그런줄알고 오작교님이 이렇게 함박눈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은 바라보고 있을때만 좋은것 같아요.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눈을 못보니 아쉽네요.
그런줄알고 오작교님이 이렇게 함박눈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수님.
눈이 내리는 정경은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포근하고 정겹기만 하지요?
이렇게 포근하고 정겹게 올 한 해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정경은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포근하고 정겹기만 하지요?
이렇게 포근하고 정겹게 올 한 해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은님.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땅덩어리가 크다보니깐
마음만 먹으면 겨울과 여름을 오가면서 즐길 수 있다는 알이 있더군요.
하긴 우리 나라만 해도 부산이나 여수 등 남쪽지방에서는 눈 구경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제가 드린 함박눈이 조금은 따스했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땅덩어리가 크다보니깐
마음만 먹으면 겨울과 여름을 오가면서 즐길 수 있다는 알이 있더군요.
하긴 우리 나라만 해도 부산이나 여수 등 남쪽지방에서는 눈 구경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제가 드린 함박눈이 조금은 따스했는지 모르겠네요?
똑순이 2009.02.26. 15:13
영상과 글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보고 또 보고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