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그리고 당신 / 박덕중
벌써 3월입니다.
60일 여의 세월들이 망각 속으로 떠났습니다.
3월이면 세상이 아름다워지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2010.03.01. 12:01
그러게요~
이제 지난 시간은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으로 뭍혀 벼렸습니다
이제 맞이하는 새봄과 함께 꽃이 피어나듯이
우리의 마음속에도 새롭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보기로 하지요
데보라
데보라님.
요즈음에 홈 분위기가 데보라님이 계심으로 인하여
너무 활기로워 졌습니다.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답글을 드리진 못하였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이 공간에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님께서 좋아하시는 봄이 성큼 다가 섰지요?
고운초롱 2010.03.04. 18:23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봄 비가 내리는 목요일 행복이 가득하셨는지욤?
고로케도
단아하구 어여쁜 초롱이가
겨우내내..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화사한 봄옷으로 단장하고 ^^인사준비 중이랍니다^^
미오하지 말구
이뽀이뽀해 주실꼬죵??
암튼~
3월에도 행복 가득한 희망 안고 열어가시길 빌오야징^^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빵긋
고운초롱
화사한 봄옷이라......
얼마나 화사한지 빨랑 보고 싶네요.
기왕이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셨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메아리 2010.03.24. 09:29
넘 환상적입니다. 시 와 그림 음악
새달 첫날에 올리는 이코너 넘 기대됩니다.
지난것도 넘 좋구요.
왕초보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넘 좋습니다.
메아리
메아리님.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뵙네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왕초보'라고 하셨지만
텍스트에 바탕화면까지 넣으신 것을 보면
결단코 '초보'는 아니신 듯....ㅎㅎ
자주 뵐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