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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있는 이별이라면 / 한시종

오작교 1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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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9.06.14. 17:37
재회의 기약이 있는 이별이라면
이별의 쓰라림도 달콤한 추억이 될 수 있겠지요.
기약이 있는 이별이라면.......
한일 2009.06.15. 14:46
만남과 헤어짐은 기약 있는 이별이겠지요
햇살같이 고운 얼굴을 내비치는 날
말 한마디로 동화시켜주는 오작교님의 달콤한 추억이 참 좋았습니다
다스리는 작은 마음 하나로 서로 나눔은 ...
기약이 있는 이별이라면 행복한 겁니다. 행복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06.16. 18:53
한일님.
오랜만에 님을 만나는 것 같네요.
잘 계셨는지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뵈던 분들이 소식이 끊기면
불안한 마음부터 들거든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게 지낼께요.
고운초롱 2009.06.17. 16:10
내 안에 머무는 사랑
언제라두 꺼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겁나게 행복할 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2009.06.17. 22:03
울 감독오빠

까아껑?
승승장구 중이신뎅~ㅎ
더운날씨에 사랑하는 가족이랑 떨어져 마니 힘드시지욤?

구레둥
교육일정에 관광 즐기실 기회도 있으시니깐...ㅎ
샴실업무에 쌓인 피로.......화........악 날려보내고 오세용^^

암튼 힘내바바효^^
알징?

울 감독오빠~!얄랴븅~빵긋
은하수 2009.06.18. 01:59
기약있는 이별이라면.....
아파도 기다려야겠지요
재회의 그날을 기다려야겠지요
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 ..기다려야겠지요

오작교님!
잘 계시지요.?? ^^*
잠시 늦은 시간..
오작교님 작품에 머물러갑니다
고운밤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9.06.18. 07:50
고운초롱님.
이른 아침에 인사합니다.
이 시간이 아니면 인터넷을 하기가 쉽지가 않아서요.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머리는 맑습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는 없으니까요.
산수가 수려한 곳에서 몸도 마음도 많이 커져서 가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6.18. 07:51
은하수님.
지난 번 정모에 뵙지를 못해서
너무 서운했었던 것 아시지요?
공교롭게 약속이 그리 잡혀서 오시지 못한
마음이야 오죽했을까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겨울 정모때는 꼭 뵐 수 있겠지요?
은하수 2009.06.18. 12:16
네^^*오작교님!
민숙 작가님 사진 전시회에 가려고합니다
시간이 맞으면 그때 뵙고싶어요

인생 종착역에서,,사람 노릇못해가며
이렇게 바삐 살아 간답니다

정모에 뵙지못해
무어라 죄송한 마음 드릴수가 없어
그냥 침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
전 이제 출근 준비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6.25. 07:44
은하수님.
각자의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의
마음이야 오죽 아쉬움이 클라구요.
윤민숙 작가님의 전시회 때 저 역시 참석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때 반가운 얼굴을 뵙도록 하지요.
정현 2009.08.21. 15:45
너무 좋아 매일 오게될 오작교가 될것 같네요
오작교를 알게된걸 한치도 후회하지 자신 잆어요
너무 좋은글 영상에 중독될것 같아요...

이별이 기약이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8.22. 00:18
정현님.
많은 곳에 님의 마음을 내려 주셨네요.
허접한 영상에 너무 큰 마음을 주셔서 부끄럽기만 합니다.

기약이 있는 이별은 이별이 아니겠지요.
조금의 헤어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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