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안에 사나봅니다 / 한시종
그대 내 안에 사나봅니다.
정녕.......
정녕.......
순수 2009.08.17. 09:20
"그대 내 안에 사나봅니다"
오작교님 가슴안에 살고 있지요?ㅋㅋ
오작교님^^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지요...
덥다는 핑계로?안부도 여쭈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이제 말복도 지났으니,,곧 시원해지겠지요?^^
남은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근데,날씨가 더운 탓인가요?
음악이 질~질 끓는?소리가 나요
저희 컴텨만 그런지?
컴텨도 더운 여름이 힘겨운가봐여?^^
덥지만 이번 한주도 힘차게 시작 하세요^^
오작교님 가슴안에 살고 있지요?ㅋㅋ
오작교님^^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지요...
덥다는 핑계로?안부도 여쭈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이제 말복도 지났으니,,곧 시원해지겠지요?^^
남은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근데,날씨가 더운 탓인가요?
음악이 질~질 끓는?소리가 나요
저희 컴텨만 그런지?
컴텨도 더운 여름이 힘겨운가봐여?^^
덥지만 이번 한주도 힘차게 시작 하세요^^
순수님.
오랜만에 뵙네요.
날씨가 더워서 음악도 질질 끌리는가 봅니다. ㅎㅎ
예전에 확보한 음원이 있어서 그것으로 올렸더니만,
음질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같군요. 고음질로 바꾸었습니다.
기왕에 음악이야기가 나왔으니깐 조금 이야기 해볼까요?
이 곡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여주인공 '비올레타'가 거울을 보고
연인 알프레도를 회상하며 숨을 거두기 직전 부르는 노래이지요.
사랑도 오해도 그 모든 것은 끝났다며 절망적인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해 낸
지난 날이여 안녕 (Addio Del Passato)이라는 곡입니다.
"춘희"로 알려진 라크라비타의 마지막 부분에서
제르몽이 그녀에게 쓴 편지에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 알프레도에게
당신(비올렛타)이 오래 살지 못할것을 알렸으며,
알프레도가 곧 당신에게 찾아 갈 것이라는 편지 내용을 보고 난 뒤
그녀는 결핵으로 초췌해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자신의 삶에 희망이 없을을 노래합니다.
지금은 음질이 괜찮지요?
오랜만에 뵙네요.
날씨가 더워서 음악도 질질 끌리는가 봅니다. ㅎㅎ
예전에 확보한 음원이 있어서 그것으로 올렸더니만,
음질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같군요. 고음질로 바꾸었습니다.
기왕에 음악이야기가 나왔으니깐 조금 이야기 해볼까요?
이 곡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여주인공 '비올레타'가 거울을 보고
연인 알프레도를 회상하며 숨을 거두기 직전 부르는 노래이지요.
사랑도 오해도 그 모든 것은 끝났다며 절망적인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해 낸
지난 날이여 안녕 (Addio Del Passato)이라는 곡입니다.
"춘희"로 알려진 라크라비타의 마지막 부분에서
제르몽이 그녀에게 쓴 편지에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 알프레도에게
당신(비올렛타)이 오래 살지 못할것을 알렸으며,
알프레도가 곧 당신에게 찾아 갈 것이라는 편지 내용을 보고 난 뒤
그녀는 결핵으로 초췌해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자신의 삶에 희망이 없을을 노래합니다.
지금은 음질이 괜찮지요?
코^ 주부 2009.08.17. 13:58
예 음질깨끗
애잔하게 들려오는 아리아속으로 쏙으로 휘쟙아 들믄서
정녕 ... 울
오^ 감동님 가심쏘에 숨어사는 그니가 누글꼬(?) 누굴꼬(?)
정보수집 중 입네다^^* ㅎㅎ
혹 : 지난날이여 안녕이 아니쉰지?
-코^ 궁금 올림.!!
애잔하게 들려오는 아리아속으로 쏙으로 휘쟙아 들믄서
정녕 ... 울
오^ 감동님 가심쏘에 숨어사는 그니가 누글꼬(?) 누굴꼬(?)
정보수집 중 입네다^^* ㅎㅎ
혹 : 지난날이여 안녕이 아니쉰지?
-코^ 궁금 올림.!!
ㅋㅋㅋ 코^주부님.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게 무척이나 궁금합네다.
내 가슴에 들어와 사는 사람이 누구일까?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게 무척이나 궁금합네다.
내 가슴에 들어와 사는 사람이 누구일까?
은하수 2009.08.18. 12:07
새벽 여명이 밝아 오는밤에
태그없는 詩에 들려~
영상을 보러 ..왔다가....ㅋ
Addio Del Passato('라 트라비아타’중 지난날이여안녕) / Filippa Giordano
요기에~ 잡혀 버렸네요.....ㅎㅎ 잘 듣고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태그없는 詩에 들려~
영상을 보러 ..왔다가....ㅋ
Addio Del Passato('라 트라비아타’중 지난날이여안녕) / Filippa Giordano
요기에~ 잡혀 버렸네요.....ㅎㅎ 잘 듣고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은하수님.
우리 홈 가족분들의 공통점은
음악에 잘 잡혀서 발걸음을 떼지 못한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무척 더울 것 같네요.
요즈음 신종플루도 만만찮은 걱정거리구요.
늘 조심하는 도리밖에 없지요?
우리 홈 가족분들의 공통점은
음악에 잘 잡혀서 발걸음을 떼지 못한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무척 더울 것 같네요.
요즈음 신종플루도 만만찮은 걱정거리구요.
늘 조심하는 도리밖에 없지요?
별빛사이 2009.08.18. 21:49
그대 이미 내안에 존재하고...
나 또한 그대안에 존재하니...
이렇듯 함께 하나 봅니다
물안개가 더위를 실어가는듯도...
ㅎ!~ ^^*
나 또한 그대안에 존재하니...
이렇듯 함께 하나 봅니다
물안개가 더위를 실어가는듯도...
ㅎ!~ ^^*
별빛벗님.
날씨가 너무 덥지요?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로 전국이 슬픔에 잠깁니다.
가까운 빈소에 조문이라도 가야할까 봅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요?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로 전국이 슬픔에 잠깁니다.
가까운 빈소에 조문이라도 가야할까 봅니다.
정현 2009.08.21. 15:46
내안에 그대는
잠시 외출중입니다 ㅠㅠ
고운 음악에 잠시 머물다 가옵니다 ㅎㅎ
잠시 외출중입니다 ㅠㅠ
고운 음악에 잠시 머물다 가옵니다 ㅎㅎ
정현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뵐 수 있지요?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뵐 수 있지요?
마이내님 2009.10.31. 17:54
보이지 않아도 느낄수 있으니
그대 내안에 사나보봅니다~~
감동이네요..
오작교 홈에 오면 늘 일상처럼 살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은 주말되시길~
마이내님
마이내님.
10월의 마지막 저녁에 오셨네요?
최근 댓글란을 확인하지 않았더라면 님의 댓글을 놓칠 뻔 했습니다.
이렇게 답글을 쓰게 됨이 고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