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대에게 가고싶다 / 박효순
아내의 병간호랍시고 왔다 갔다 하다보니
어줍잖은 영상 하나도 변변치 못했습니다.
오늘도 부끄러운 마음으로 허접한 영상 하나 내걸어 봅니다.
고운초롱 2010.04.05. 20:44
고운초롱
고운초롱님.
아내가 잠깐 퇴원을 해서 집에 있을 때
너무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정성으로 병이 깨끗하게 나앟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 그랬지요?
많은 분들의 성원이 있기 때문에 쾌차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마워요.
고운초롱 2010.04.07. 20:18
오작교
형부 마니마니 부끄러워요^^
언능 일어나서 초롱이랑 함께 꽃길따라 봄내음 마꼬시포요^^
울 언니형부~! 힘내세요
아자아자 핫팅~!!
여명 2010.04.06. 23:10
오작교 동생!
아내땜에 고생 많으셨어요.
이쁜아내땜에 얼마나 많은 걱정들 하셨을라나..딸도 아들도.....
글이 좋아 자구만 들락거리우...
새앙쥐 보리쌀 소쿠리 드나들듯이....ㅎㅎ
여명
저야 뭐 특별하게 한 것도 없고
아픈 사람이 고생을 하지요.
생각보다 쉽게 떨치고 일어 나지 못하니 그것이 걱정일 뿐이지요.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주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유지니 2010.04.08. 14:47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열심히 기도해 드릴께요~~~~~~~~
유지니
유지니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내를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실에 눞혀 놓은 채 털신털신 내려오는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습니다.
금새 쾌차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메아리 2010.04.09. 08:46
오작교님!
힘내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메아리
메아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성원이 저를 지탱하게 해주는
큰 기둥이 됩니다.
모든 것들이 예전과 같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