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쩌다가 / 조병화
El Violin De Becho / Soledad Bravo
그렇게 이별이 아플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은 떼어낼 수 없는 고질병입니다.
제인 2010.08.31. 00:18
어쩌다가 사랑을 알게 되었는지..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헤어져 아퍼하고
평생을 가슴앓이 하면서...
담엔 절대로 사랑하지 않으리 하면서도
그 사랑에 목말라 갈증하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오작교님
고질병 고치는 신약은 아직 개발이 안되었나봐여''''
제인
그러게요. 제인님.
그 약을 개발할 수 있다면 대박이 날텐데요. 그치요?
오늘부터 머리를 싸매고 신약개발에나 착수를 해볼까요?
돈을 좀 많이 벌어보게?
제인 2010.09.02. 00:16
오작교
오작교님 그럼 열시미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돈 많이 벌면
딱~~!!!!
반땅입니다...
치사하게 혼자 부자 되겠딴 말쌈은 안하시겠찌요 ??
믿슴당....
CCamu
2010.08.31. 01:28
그제 밤엔 음방에 머물다가는
이 음악으로 영상을 하나 만들고 싶어 애를 태우다가
사이트마다 곡다운 금지들을 해놓아
새벽까지 앉아 헛고생만 하다가 포기를 하고 잠이 들었더랬는데
그 곡을 배경으로 영상을 걸어놓으시어
소소한 일상에서 큰 기쁨으로 채워오시는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이 아주 컸지요.
이 축복을 대신해
대장님 가족의 영육 간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 기억하렵니다.
오늘도 작은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손모아봅니다.
땅큐! ♥"~
CCamu
그랬었나요?
음악의 주파수가 같은 영역대에 머물러 있었나 봅니다.
웹이 인심이 갈수록 야박해져 가는 것이 안타깝지만,
저작권의 문제로 인하여 저부터도 그렇게 꽁꽁 숨길 수밖에 없으니.......
저와 제 가족의 영육 간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주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 원 2010.09.09. 21:27
한 번쯤 앓아봐도 좋을 고질병이지요...
영상에 음악에 편히 마음내려본 저녁입니다.
오랜만에 흔적 남겨 봅니다.^^
정 원
그러게요. 정원님.
정말로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봅니다.
무척 바쁘셨던 모양이지요?
반가움이 왈칵~~
꼬마는천사 2010.11.03. 21:00
옛날에 아주 옛날에(10여년도 넘게) 제가 어떤 사람한테 말하기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시인들이 죄다 해버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위에 있는 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