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戀歌) / 이종인
Vivaldi Flute Concerto RV.443 2nd Largo
오랜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동안 많은 격려와 바램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더욱 더 부지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영상이 오찌나 아름다워 보고또 보며 머물어 봅니다^^
무조건 행복한 아침이네요^^
지금 창밖에도
쪼로케~↑
완죤 설화속에 한 폭에 그림앞에 서있는 느낌이구용
구레둥
어젯밤..넘 마니 내린 탓으로
아침 출근할때엔 신랑 차 저의차 몽땅 놓구
현대 투싼으로 나왔다네요^^
암튼 눈길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한주 시작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 공간에 댓글이 내려지고
그 댓글에 대한 답를 하고.....
평범한 일상들이 평범하지 않으 때는 그것을 비범이라고 하지요.
아니면 특별한 것이라고 해야 하나요?
지독하게도 특별한 것을 싫어하는 탓에
그냥 침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 한해는 그렇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이 없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눈 온 날 저녁때
우리 이자리에서 꼭`다시 만나제이.. 꼬옥꼬옥
손꾸락 걸며 맹세한
아련한 풋사랑..
고 가스나야를 뜨오러게 하는
사랑의 명세 앞에
안부 한 줄 내려놓습니다^^*
사랑앞에만 서몬
괜히 약해질랴 애 쓰시는 울^ 감독 오빠야
올 핸..
금년엔 제발제발
자꾸만 약해질랴 발뻼 허딜 말구
♬♪^싸워서 이기고 지면 주그라. 헤이빠빠 리빠
응원가("Victory")
외
쳐
봅
니
더
사랑엔
더(+)약한 해뱅대
올림.!!
코^할방님.
오손도손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의 미팅을 하면서
일배 부일배...제법 술에 취했습니다.
덕적도는 이상이 없겠지요?
어느날 창밖으로 쏟아지던 덕적도의 별빛을 아직도 기억으르 합니다.,
조만간 덕적도에서 우리의 번개팅이 성공하기를 기대하면서
늘 꿈을 꾸고 있답니다.
세상을 향해
아니 사람들을 향해 걷었던 마음의 빗장을
살며시 열고 뺴꼼히 내다본 하얀 세상은
너무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순백의 때묻지 않은 그 고결함은....
생각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지만..
그래도 오작교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많은 식구들이
있다는거 항상 곁에서 바라보고 지켜본다는거...아시죠 ??
늘 올라오던 영상이 뜸하면
먼곳에서 그냥 발만 동동 하지요..
오작교님...
가끔은 귀도 막고 눈도 감고 외면도 하면서...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울 오작교 홈을..
물론 오작교님도 알라뷰~~
제인님.
예. 저 역시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늘 이렇게 씩씩한 것을요. ㅎㅎ
가끔은 귀도 막고 눈도 감도 외면도 하면서
살아갈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수상한 이 시절을 살아가는데 현명한 대처 방법이기도 하겠기에.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