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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너를 보내며 / 김춘경

오작교 2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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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Vida Loca /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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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05.14. 23:41

봄, 너를 보내며
잘 가란 한마디 인사도 없이
이별의 악수를 청한다.


부디 다시 올 때는
눈물 없는 따스한 바람으로 오렴
그럼, 안녕..  本文 中에서.......

 

라 비다 로까(La Vida Loca)는 스페인어로 '인생에 미치다'라는 뜻입니다.

윤기도 2011.05.15. 17:45

반갑습니다.^^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왔지만 멀고도 먼 것이 문학의 길이 아닐 수 없군요.

10여연동안 많은 지인분들과의 인연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만,

한동안 잠시 발걸음이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사이버상에서도 유명한 보애님 , 하나비님, 정목일 선생님, 기타 수 많은분들의 존함을

일일히 나열 할 수는 없지만 아뭍튼 문학이라는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안터군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인연아닌 인연이 아닌가 쉽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참 감미로와 잠시 심취하다 갑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5.16. 07:45
윤기도

문학을 좋아하신다는 분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보애님, 하나비님, 정목일님... 모두 유명한 분들이지요.

 

이렇게 인연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윤기도 2011.05.15. 17:51

아 ~ 그리고 홈페이지 접속속도가 약간 느립니다.

저같은 신세대들은 약간 늦다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거든요^^^

요즘은 시대의 흐름도 무시할 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경남 양산시 서창이라는 업체에서

생산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자주 왕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5.15. 22:09
윤기도

윤기도님.

어서오세요.

홈페이지의 로딩속도가 좀 느린 것은

늘 제가 염려를 하는 부분입니다.

XE자체가 워낙에 덩치가 크기 때문에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우리 홈이 조금 느리기는 합니다.

서버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그러한 것 같은데

쉽게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2011.05.16. 18:24

와~~아

실내에서도

쪼거 바라만 봐둥

푸릇푸릇한 잎새들로 싱그럽습니당 ㅎ

완죤 감동임돠^^

 

자연은  오월에도 이케

에게 신선함과 기쁨을 주고있네요

 

암튼

울 감독오빠께서도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2011.05.16. 20:04

글속엔

따뜻함과 늘..그대가 들어있어 참 좋아요

김춘경 시인님의

아름다움도 떠올려 봅니다.^^


신록이 우거진 쪼론 숲길을 울 Darling 이랑 함께

손목잡고 알콩달콩 거닐고 시포랑ㅎ

오작교 글쓴이 2011.05.17. 08:53
고운초롱

그렇게 하세요. 초롱님.

저 산길은 함양 마천에 있는 서암이라는

암자로 올라 가는 길입니다.

Darling과 함께 다녀오세요,

고운초롱 2011.05.18. 15:22
오작교

아~항

그래요?

 

정말 가까운 곳이니깐

꼭 가서 기분전환도 해서

에너지 충전도 좀 하고싶네요^^

 

신록이 우거진  영상속에서

아름두운 새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지금..ㅎ

 

언제나 고맙습니다

울타리 2011.05.17. 21:36

어느새 시원함이 좋아지는 날들이 되었네요.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푸르름 가득한 영상이

마음을 즐겁고 편하게 합니다.

 

가고 오는 계절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것 같지만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여 기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우리네는 참 슬기로운 사람들 이지요.

 

오작교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5.17. 22:39
울타리

예. 울타리님.

사람들이 계절과 함께 살아 온 탓이겠지요.

추우면 추운 대로, 더우면 더운 대로 척척 잘 적응을 하는 것은요.

 

정말로 신록의 계절입니다.

세상에 푸르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모든 것들이 푸르게 푸르게 채색이 되어가고 있네요.

푸르름과 싱그러움의 계절에 늘 행복한 웃음만 함께 하세요.

 

정모 때는 꼭 뵐 수 있겠지요?

고운초롱 2011.05.18. 15:47
울타리

보고시포 주글꼬 가튼

나의칭구 울타리님께!

 

안뇽?

안구레둥

운영위원자격으루 ㅎ

고로케도

좋은쉼터인 [운영회공간]의 "대화창"에 참여를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꼬옥 만나고 시포랑

 

늘 건강하고

행운이랑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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