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리운 날에 / 배은미
Quando Me Sinto So / Mariza
그런 사람 하나 욕심부려가며
내 어딘가에 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겠습니다.
읽으며....싸하니......
가심이 시려옴은 왠일 인지요.....
가슴시려옴이....
투정이 아니기를.....
이 더운 여름날에
어디이던지 시려올 곳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지요. ㅎㅎ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지리산 계곡이 흐르고 있는거 같아요?
혹시??
아닐깡??
암튼
쪼오그 물살에 발을 담가놓구
산 새소리 풀 벌래소리도 들어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집니다.^^
암튼
이케 가마솥 오후에
넘넘 시원한 영상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왜 아니겠어요?
지리산 뱀사골 계곡이 맞습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온 탓에
그곳으로 가는 길이 모두 끊기었다고 하던데,
가을쯤에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비가 그만와도 될 것 같은데......
가을쯤에 지리산 산행을 꼭한번 해보려 하는데
갈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건강하시죠??
사랑이님 여기서 만나네요..
잘 지내시지요? 자주 뵈요..
넘 반가워요.
네!! 여명언니~~
좀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전히 건강하신거죠??
고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예. 사랑이님.
저는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을에 지리산 산행을 하실 때 꼭 연락을 주실 것이지요?
네 !! 감사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가을에 딸 시집보내고
허허한 마음을 지리산 산행으로 달래보려
지금부터 각오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구레??
쪼오거 풍경만 바라봐둥
맘의 여유를 느끼게 되어 참 좋습니당 ㅎ
자연이 가져다 준 특별한 은혜입니다
울 감독오빠!
오늘도 참 마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