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사랑 / 김설하
사랑해서 외로웠다 / 동네놀이터
시인님은
지우려고 애쓴 흔적들 긁어모아
그리움에 닿기 위하여 나선 발길에
기다림들을 만났는지요.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사무치는 그리움..
사랑은 아름답지만 슬프고 참..아푸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샴실에서도 요즈음 많이 바쁘신데도
저희들을 위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셨군요 ^^
늘 고맙습니다.
어여쁜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로 ㅎ
담에 만나게 되면
션한 팥빙수 사드릴게욤 ㅎ
기대하고 있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러게요.
배경음악도 '사랑해서 외로웠다'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고통과 외로움과 슬픔 그리고 아픔이
함께하는 것인가봐요.
팥빙수!!!!!!!!
걸기대합니다.
팔각정표로 사주실 것이지요?
오작교님/....^^*
올려진 영상을 보니 시원합니다
요사히 계속 여기도 덥습니다
비라도 한바탕 쏟아 부었으면 시원하겠구먼~
제가 한국에 갔을때 거기가 어디더라??????
두물머리던가?.....암튼 그곳에 띄워 있던 배가 생각나네요
올려진 영상을 보니~.....사진도 찍었었는데....
고운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더위에 초롱씨한테 시원한 팥빙수 사달래 드시고
땀도 좀 식히시고.....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옆에 있으며 나도 사달래는건데....팟빙수 좋아 하거든요..ㅎㅎㅎ
예. 데보라님.
양수리가 맞습니다.
오늘도 비소식이 있지만 내릴 것 같지는 않네요.
여기는 때아닌 가뭄이 심각하답니다.
팥빙수를 좋아하세요?
저도 참 많이 좋아하거든요.
언제 팥빙수 모임이라도 한번 해야겠네요?
모 ...데보라님은 어머니하구 찜질방에서 많이 드셨을듯해요 ^^
양수리 사진이 참 고즈넉한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
찜질방에서 먹는 팥빙수.
생각만 해도 정말로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언제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까봅니다. ㅎㅎㅎ
웅희가 오늘 예비군 훈련받으러 왔다며
잠깐 셩장에 들러서 반가웠답니다.^^
완죤 영웅 아빠
짝짝짝!!
왠말이냐고욤??
요거~↓ㅎ
온제나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며
글케도 아이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 주시더니만
완죤 반듯하게 큰~~~청년으로 자랐네요
꼬옥 좋은결과로 울 감독오빠께 기쁨은 안겨 줄거라 믿어요
암튼
쪼로케 바른생활로 자라게 한 것은 ??
아마도 부모의 아량이라 생각이 들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쩍 성장해버린 아들을 보는
아버지들의 마음은 아마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토록 성장을 해서 내 키를 훌쩍 넘어선 녀석의 덩치,
친구처럼 어쩔 때는 건방진 훈수를 거침없이 두는 녀석의 지적인 성장을
보면서 대견해하는 마음의 한편으로는
이제는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는 아쉬움이 교차를 합니다.
취직을 위하여 고생을 하는 녀석을 보면서
늘 안쓰러운 마음이지만 목표를 정하고 묵묵하게
걸어나가는 녀석이 감사하기도 하지요.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방진 훈수 ... ㅎㅎㅎ
누구에게 건방진 훈수를 받고도 기분이 상큼했던기억...
훌쩍 커버린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
이젠 ... 내가 작아져야하는 생 의섭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