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시 / 이해인
Toujours / John Boswell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本文 中에서......
한해가 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송년에는 무담시 마음들이 바쁘고 들뜨고,
살아온 1년에 대한 후회 그리고 반성을 하고
새해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이 있는 날이지요.
좋지 않았던 일들, 나쁜 기억들일랑 가는 시간들과 같이 보내버리고
새해에는 늘 웃음만 함께하는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초롱 2013.12.31. 17:27
고운초롱 2013.12.31. 17:44
아푸고..
또..
스트레스가 많아 넘 힘들었던 일..
그래서
안 좋은 기억들 몽땅 날려보내고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를 설레인 가슴으로 맞이하십시당 ㅎ
암튼
이따가
형부 시숙님 언니들 동상 모찐그대 좋은 만남이 있어 자꾸 기다려집니다
션 한맥주 한잔 따라주실거죵?
고운초롱
고운초롱님.
한해를 보내면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한 자리.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2년에 걸쳐서 답글이 남겨지다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