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사랑 / 윤영초
고독 / 가수미상
꼭 2개월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동안 세월호 참사라는 엄청나게 큰 충격적인 사건으로
마음이 일지 않았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거침없는 사랑을 할수 있는
마음속의 그리움이 있다면
그 또한 또다른 행복이 아닐까요.
그 거침없는 사랑을 꿈꾸며 삽니다.ㅎㅎ~
오작교님 말씀처럼
저 또한 가까이 있는 사람들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잊혀지지 않은 고질병인 그리움,
생각에 따라선 행복한 추억의 한 귀퉁일 수도 있고,
빛바랜 사진처럼 아련하고도 소중할 수도 있겠지요.
그 거침없는 사랑을 꿈꾸며 사시는 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애틋한 사랑이
맘속 가득 사무치는 그리움의 글이군요..
맞아욤
울 감독오빠랑 민숙언니의 말씀데로
젤 가까이 있는 사람들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 될거 같습니당..^^
강물이 일렁이며
션~~한 모찐 작품 감사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곁에 늘 있는 사람은 소중한 줄 모르고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이 우리네 인심입니다.
'세월호'를 겪으면서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정말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오랜만에 영상을 만들어서인지 표현을 해내는 데
많이 힘이 들더군요. ㅎㅎㅎ
두려움도 없고 막힘도 없는 그런 사랑이라면
시간이 지난후에도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것 같네요.
우리곁에 너무 많은 공기나 물, 하다 못해 들풀까지
모든것이 귀한데 그것을 감사 하지 못하고 사는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더구나 가족은 정말 귀한 인연으로 만났는데 사랑 하며 살아야죠.
곁에 있는 모든것들이 정말 귀하고 감사하다는 마음 뿐이예요.
좋은 영상과 시 언제나 저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남항 시인님의 쓴 詩 중에 이런 詩가 있습니다.
<사랑 그 몹쓸병>
그리움도 그러한 것이 아닐까요?
몹쓸 것이지만 평생 버리지 못하는,
아니 떨쳐내지 못하는 -어쩌면 안 하는지도 모르지만 - 그런 것.
사랑 그 몹쓸병처럼 말입니다.
가을에 귀국하신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귀국하시면 꼭 만나뵙기를 소원합니다.
당연하죠.
지금부터 소풍날 잡아논 아이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살아가는 삶이 바로 거침 없는 사랑
자연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를 인식할때 그게 큰 사랑이라
생각 해봅니다
거침 없는 사랑이라 이름지어 봅니다.
斗山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좀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