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ternal Love / Faranak Shahroozi
이런 벗을 한 명 갖는다는 것.
성공한 삶이랄 수 있겠지요.
가만히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벗이 단 한 명이라도 내 곁에 있는 것인지…
삶은 늘 꿈을 꾸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운초롱 2014.07.15. 20:47
유안진님의 특유의 섬세하고
또.
감수성이 마니 묻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글이네요.
초롱이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는지...?
떠올려 봅니다..
편안하게
맘 터놓고 이러한 친구 항개 있었으면..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저녁!
이따가 퇴근후에
우산이라도 들구 요천강변이라도 걸고 싶습니다.
울 감독오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고운초롱님.
비내리는 날에 우산을 함께 쓴 채
낄낄거릴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겠지요.
그러다가 분위기 있는 찻집이 아닌 목로주점이라도 눈에 띄면
그곳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면서 보다듬을 수 있는 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미카엘코 2014.07.26. 21:15
좋은글 음악 감사드리며 이제라두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까 합니다
미카엘코
그렇게 하세요. 미카엘코님.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 친구분도 반드시 화답을 해주실 것입니다.
오리궁 2014.07.26. 23:07
같이할수있는벗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오리궁
오리궁님.
오랜만에 뵙네요.
그렇지요.
같이 할 수 잇는 벗이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