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한해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을 그리고 나 / 오욱철
세월들이 가고 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하지만 늘 떠나는 것들은
아쉽기만 합니다.
날씨마저 을씨년스러운 섣달 스무여드레날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눈이라도 펑펑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3일 남짓 남은 을미년.
손내민다고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이라도 내밀고 싶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 꿈과 희망을 간절히 기원하며
출발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기뻤던 일!
때론 힘들었던 일!
그래서 지친 심신!
아름다운 맘으로 겸손하게 보내야죠
글구
한해동안에도 초롱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이뽀해 주실거죵?
암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도 한해 동안
우리 홈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애정과 열정을 주실 것이지요?
새날이 밝으면 늘 희망찬 마음으로 출발하지만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며는 지나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며 회한에 빠져 머리가 무거워져 오죠.
허나 내일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뎌야지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 눈이 아프지만
지는 해는 그러한 현상이 없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희망은 우리를 설레게 하지만
가는 것들은 뒷모습이 안타깝고 아쉽기때문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고이민현님께서도
올 한해 우리 홈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가져수실 것을 소원합니다.
오작교님 새해병신년 에도 더 더욱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예. 청풍명월님.
님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웃음과 행복이 곁에서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오작교홈을 사랑하는 많은이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하신 나날이시길 빕니다.
그럼요. 윤민숙 작가님.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간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이 또 있을려구요.
그래서 저는 이 홈 공간에 머무를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변험없는 홈사랑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오작교님 올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홈 여기 저기에서 수고하심으로 작은 행복을 느께게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안이 기득 하시기를 축복 드립니다.
가는것은 항상 아쉽지만 새로 오는것이 있기에 새 희망을 품고
또 한해를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작교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세요.
예. 하은님.
올 한 해는 유달리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없었던 해가 있었겠습니까마는
제 개인적으로 보면 다른 해보다 조금은 유별난 해였던 것 같군요.
가는 해는 추억 속으로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기운처럼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