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데로 가지 않았던 것처럼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히말라야 깊은 산속에 사는 라다크 사람들의 이야기는 대체로 외지인들에 의해 전해졌습니다. 외지인들 중에는 잠시 여행자처럼 들렀다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지인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하면서 그들의 삶에 스며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웨덴의 여성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후자에 속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녀는 ...
아무 데로 가지 않았던 것처럼 / 나를 격려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