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오작교
이 작은 가슴 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오늘하루 행복하거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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