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오작교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그리고 묵묵히 한 사람을 지켜보는 그런 일이 아닐까요? 아주 심한 태풍에 자신의 가지가 꺾여나가고 나뭇잎들이 전부 땅에 떨어져도 뿌리 만큼은 땅속 깊이 내려 튼튼하게 자리 잡은 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그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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