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구부러진 손가락들 /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오작교
런던에 체류하는 동안 자주 들르던 자선 가게(charity shop)가 있었다.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이 기부한 중고 물건들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일이 모두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곳에서는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중고 CD를 2~3파운드에 살 수 있었다. 운이 좋으면 한국에서 발매되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