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어서 고맙다 /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오작교 당신 우울하지? 아무런 희망도 없고, 세상은 더 살벌해지고, 믿었던 친구들은 세상을 떠났거나 곁에서 멀어지고, 하는 일은 안 되고, 의욕은 추락해 날개를 접었지?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진화하기 위해 우린 이 별에 왔으니까. 진화는 우여곡절, 파란만장, 진퇴양난, 백척간두의 인생에서 우리가 얻어낸 의식의 성장 ...
살아 있어서 고맙다 /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