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어디로 가는가?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오작교
오래된 일이지만 방송국에서 피디로 일하던 시절 입니다. 피디란 방송에 출연할 출연자를 늘 찾아내고 또 맞이하며 기다리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초대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기다리고 있는데, 현관에서 이분이 어떤 분인지 들여보내도 관찬하겠느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늘 있는 일인데 새삼 전화를 걸어 신원 확인을 하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