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내 인생에 상처가없다면...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오작교
'발레리나가 아침에 일어나 아프지 않다면 죽은 거나 다름없다'는 발레리나 문훈숙의 말을 이렇게 바꾸어 본다. 살아온 시간에 상처가 없다면 살지 않ㅇㄴ 거나 다름없다고. 얼어붙은 거리에 신발 한 짝이 떨어져 있다. 그것도 멀쩡한 남자 구두가 한 짝만 떨어져 있다. 이 추운 날, 그 사람은 한쪽 구두를 잃어버리고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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