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속에 내려놓기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오작교 우리가 속해 있는 '우주'라는 바다. 개별자인 우리는 거대한 바다를 이루고 있는 하나씩의 물결입니다. 단지 그것을 측정할 수 없을 뿐 바다에 물방울 하나를 떨어뜨리면 그 물방울의 크기만큼 마다 또한 부피와 온도에 변화가 생깁니다. 하나의 물결인 우리의 의식은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끊임없이 우주에 파장을 일으키고,...
우주 속에 내려놓기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