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오작교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 후 간과 폐에 전이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 냈지만 끝내... 그녀가 남긴 마지막 블로그 내용을 소개 합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에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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