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었다 / 저녁에 당신에게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cmt alert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공지 | 이 공간을 열면서...... 10 | 오작교 | 09.08.06.10:52 | 71550 |
381 | 오작교 | 22.05.21.20:06 | 2180 | |
380 | 오작교 | 22.05.21.19:36 | 2199 | |
379 | 오작교 | 22.05.21.19:24 | 2182 | |
378 | 오작교 | 22.05.19.09:02 | 2401 | |
377 | 오작교 | 22.05.19.08:14 | 2237 | |
376 | 오작교 | 22.05.12.09:24 | 2433 | |
375 | 오작교 | 22.05.12.08:14 | 2237 | |
374 | 오작교 | 22.05.12.08:02 | 2148 | |
373 | 오작교 | 22.05.02.20:02 | 2184 | |
372 | 오작교 | 22.05.02.19:53 | 2325 | |
371 | 오작교 | 22.04.26.11:26 | 2432 | |
370 | 오작교 | 22.04.26.09:22 | 2126 | |
369 | 오작교 | 22.04.21.08:52 | 2189 | |
오작교 | 22.04.15.10:58 | 2224 | ||
367 | 오작교 | 22.04.15.10:54 | 2182 | |
366 | 오작교 | 22.04.13.19:09 | 2116 | |
365 | 오작교 | 22.04.13.18:55 | 2529 | |
364 | 오작교 | 22.04.05.20:45 | 2193 | |
363 | 오작교 | 22.04.05.20:37 | 2133 | |
362 | 오작교 | 22.03.30.10:00 | 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