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주인이 닮은 이유는 /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오작교 흔히 개를 문명화된 늑대라고 말한다. 개를 사육하기 시작한 것이 14,000년 전이니 개는 가축들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인간의 동반자로 살아온 셈이다. 사냥감 물어 오기, 썰매 끌기, 가축이나 집 지키기, 시각장애인의 길잡이, 공항이나 국경 수색하기, 식용 개고기와 공업용 가죽 등 그 역할 또한 다양하다. 요즘에 실용...
개와 주인이 닮은 이유는 /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