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집배원처럼 사랑하라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오작교
집배원처럼 사랑하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은 것을 배달하고, 성실하게 전달하라. 프랑스 작가 미셀 투르니에의 사제관에 매일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이 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사제관의 벨이 울렸다. 그런데 집배원의 손에는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았다. 배달할 우편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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