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그냥 깻잎 한 장 /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오작교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한 몇 년 끊임없이 뭔가를 했던 내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은 쓰는 일과 그리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제법 나이가 들던 언젠가부터 인생이 그다지 길지 않다는 사실을 통감하며 ‘불꽃같이 살다가 번개처럼 가자’는 결심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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