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존중 /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오작교 겸손과 낮은 자존감은 다르다. 참된 겸손은 무조건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 나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은 결코 자존감 낮은 사람이 아니며, 자존감 높은 사람의 겸손이 진짜 겸손이다. 반면 자존감 낮은 사람의 겸손은 겸손이 아니라 비굴함이나 자학인 경우가 많다. 괜찮은 외모와 괜찮...
사랑과 존중 /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