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이야기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오작교 영적인 작가 잭 콘필드가 쓴 책에 이런 글이 나오더군요. 티크 나무 숲에서 수행하는 수행자는 나무의 아름다움과 짙은 녹음을 사랑하지만, 호랑이의 힘과 코브라의 독과 밀림을 품고 있는 말라리아의 열병도 존중한다. 모든 것이 그들의 스승인 것이다. 아열대 숲에서 정진하는 수행자들은 팔다리와 얼굴, 온몸에 달라붙는 ...
강 이야기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