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멋진 시절 / 저녁에 당신에게

오작교 2378

1
   첫 월급을 받고 그는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인생에 가장 좋은 영향을 주셨던 은사님께 정갈한 식사 한 깨 대접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후식을 먹으며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에게 ‘좋은 시절 다 갔다’고 말합니다. 정말 좋은 시절은 다 가버린 걸까요?”

   선생님이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럼 좋은 시절 다 갔지.
대신 이제부턴 멋진 시절이 올 거야.

   글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은수요일)
공유스크랩
1
수혜안나 2023.01.06. 04:02

요즘 저를 아는 몇몇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그냥 지금처럼 지내지..."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하지요

 

"즐기고 싶어서요"

 

멋지게 즐기고 싶은 거죠

누군가는 쉼을 즐긴다 할 수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열심한 최선을 즐긴다 할 수 있는

그렇게 각자 나름에 맞는

멋지게 즐기는 삶으로 마무리해 보려합니다

 

화이팅~은 필수겠죠

할수있다! 

이루어집니다! ㅎ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8918
424
normal
오작교 23.01.07.19:44 2352
423
normal
오작교 22.12.30.10:48 2428
422
file
오작교 22.12.30.10:30 2460
421
normal
오작교 22.12.30.10:21 2569
420
normal
오작교 22.12.27.09:01 2394
normal
오작교 22.12.27.08:46 2378
418
normal
오작교 22.12.27.08:41 2393
417
normal
오작교 22.12.19.10:41 2458
416
normal
오작교 22.12.19.10:04 2560
415
file
오작교 22.12.19.09:34 2557
414
normal
오작교 22.12.01.12:32 2427
413
normal
오작교 22.12.01.12:06 2403
412
normal
오작교 22.11.28.15:37 2437
411
file
오작교 22.11.28.15:30 2385
410
normal
오작교 22.11.18.21:03 2391
409
normal
오작교 22.11.18.20:52 2616
408
normal
오작교 22.10.24.13:59 2434
407
normal
오작교 22.10.18.15:07 2614
406
normal
오작교 22.10.18.14:45 2421
405
normal
오작교 22.10.05.14:35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