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노을은 신의 캔버스 / 오늘의 오프닝

오작교 2553

1

우리를 감동시키는 멋진 노을은

태양과 먼지의 합작품이라고 합니다.

먼지가 없으면 노을을 볼 수 없다는 것을

과학 시간에 배웠으면서도, 그런 설명과 무관하게

'노을은 신의 캔버스'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먼지가 없으면 비나 눈도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하지요.

먼지조차도 그렇게 세상에서 자기 몫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숙연하게 다가옵니다.

 

 

글 출처 : 오늘의 오프닝(김미라, paperstory)

 

 

pimg_7121391331444042.jpg

 

공유
1
수혜안나 2023.01.12. 22:23

놓아 주신 짧막한 글에

영혼이 노을 빛에 물들어 로그인하고

또닥 또닥~ 자판을 두드리지요

엷은 미소와 함께 말이죠

 

언제나 소소한 나눔으로

저를 이렇듯 행복하게 하여 주시니

이 인연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더불어 우주의 신비를 담아봅니다

존재, 모두가 나처럼 소중하지요

그런 고로, 우리는 '하나'입니다

화이팅~!!! ㅎ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8127
442
normal
오작교 23.03.18.19:43 2373
441
normal
오작교 23.03.09.09:02 2325
440
normal
오작교 23.03.09.08:56 2422
439
file
오작교 23.03.09.07:54 2433
438
normal
오작교 23.02.20.10:33 2601
437
normal
오작교 23.02.20.10:13 2502
436
normal
오작교 23.02.20.09:54 2461
435
normal
오작교 23.02.20.09:36 2447
434
normal
오작교 23.02.14.09:23 2393
433
normal
오작교 23.02.14.08:24 2333
432
normal
오작교 23.01.25.08:36 2575
431
normal
오작교 23.01.25.08:28 2616
430
normal
오작교 23.01.12.11:25 2358
file
오작교 23.01.12.09:56 2553
428
normal
오작교 23.01.12.09:48 2385
427
normal
오작교 23.01.12.09:43 2591
426
normal
오작교 23.01.12.09:38 2457
425
normal
오작교 23.01.07.19:53 2391
424
normal
오작교 23.01.07.19:44 2310
423
normal
오작교 22.12.30.10:48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