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남자는 하루 평균 2만 5천 개의 단어를 말하고, 여자는 3만 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25퍼센트 정도만 제대로 듣는다고 합니다.
사랑의 첫 번째 임무는 듣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 그 사람의 말을 내 영혼을 활짝 열어 받아들이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의 첫 번째 임무입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 오면 가만히 앉아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그리고 나아가 사랑하는 사람이 말하지 않은 것까지 헤아리는 마음, 그런 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임을.
글 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이 공간을 열면서......
버킷리스트와 꿈 / 아버지의 뒷모습
향기로 남는 이름 / 달핑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세상의 기본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아버지의 뒷모습 / 아버지의 뒷모습
새벽길 / 아버지의 뒷모습
한동안 잊고 있던 기본 / 저녁에 당신에게
사랑 없이, 평화롭고 지루하게 / 저녁에 당신에게
성격이 궁금한 이유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영혼의 고지서 / 나를 격려하는 하루
남자의 언어, 여자의 언어 / 나를 격려하는 하루
그 시계 속에는 누가 사나 /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고독한 순간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서랍이 많은 사람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사랑의 치료법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우리의 진실, 삶의 진실
상황 절박할 때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가장 낮은 것 속에 들어 있는 높은 것 /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인생을 바꾸는 선택은 의외로 간단하다 /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유쾌한 장례식 /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존재에 깃든 힘 / 나의 치유는 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