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가 우리에게 그토록 좋은 차를 선물하는 것은 뿌리를 땅 속 깊이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그 생명체는 얼마나 고된 노력을 기울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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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도 깊이 뿌리를 내려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고단했던 하루가 향기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삶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글 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 나무생각)中에서...

 

 We Don't Know / Elias Rahbani

We Don't Know / Elias Rahb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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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09.10.20 10:21

    '나는 살아가면서 어떠한 향기를 품어내고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래서 더욱 더 가까이에 서고 싶은 그러한 香은 아닐지라도

    곁에 오기가 꺼려지는 나쁜 香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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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9.10.20 10:31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온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간다지요.

     

    오늘도 향기로운 향내 듬뿍 풍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오작교 2009.10.20 22:47

    신(神)이 인간을 만드신 후에

    가장 후회를 했던 것이 사람에게

    말을 하게끔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말로 인한 폐해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님의 말씀처럼 마음이 담긴 땨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마음을 닦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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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9.10.22 23:02 Files첨부 (1)

    24084.gif

    오늘 하루를 접으며

    뒤 돌아보며...참 삶이 무엇인지

    내 자신의  말속에...좋은향기 사랑이 담겨 있는지

    반문해 봅니다......

    세상이 좋은 향기로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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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랭낭자 2009.10.23 15:24

    좋은 향기는~

    곁에 있는 사람

    가까이하는 사람

    냄새를 맛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 기분좋고 즐거워한다

     

    내 옆이

    이웃 이웃이

    세상이 모두 환해진다

     


마음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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