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가 우리에게 그토록 좋은 차를 선물하는 것은 뿌리를 땅 속 깊이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그 생명체는 얼마나 고된 노력을 기울였을까요.
삶에서도 깊이 뿌리를 내려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고단했던 하루가 향기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삶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글 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 나무생각)中에서...
We Don't Know / Elias Rahbani
'나는 살아가면서 어떠한 향기를 품어내고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래서 더욱 더 가까이에 서고 싶은 그러한 香은 아닐지라도
곁에 오기가 꺼려지는 나쁜 香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