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대나무가 시드는 이유

오작교
대나무는 한겨울에도 초록빛을 잃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정하던 댓잎들은 5월이 되면 색깔이 바래다가 결국 시들어버립니다. 5월 어느 아침, 대밭에 가보면 시든 잎들이 떨어져 수북하게 쌓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그렇게 정정하게 보낸 댓잎이 5월에 시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나무를 키워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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