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 / 법정스님

오작교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윘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 거린다 가득한것은 덜한것만 못하다는 교훈을눈앞에서 배우고있다 빈 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의 본마음이다 무엇이 채위서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비우고있어야 거기 울림이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차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