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영화 속의 사랑 감동 글

오작교 8720

8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해피투게더 」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업 클로스앤 퍼스널」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토요일밤의 열기」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거 같아서 여기 왔어. 
                                                         -「 아메리칸 퀸트 」

참 신기하지,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 가져갈수 있으니까 말야 
                                                         -「사랑과 영혼」 

당신과 나는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날기 위해서는 서로를 안아야 합니다. 
                                                         -「 리시아 노 크레센조 」

나도 당신을 원하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당신뿐입니다. 
                                                         -「러브&워」 

사무친다는 게 뭐지? 
아마 내가 너의 가슴속에 맺히고 싶다는 뜻일 거야. 
무엇으로 맺힌다는 거지? 흔적... 지워지지 않는 흔적. 
                                                        - 안도현의 「연어」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때 사랑이 죽는 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동감 」

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연애소설 」명대사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 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채 불쑥 떠나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 구효서의 소설 「 내목련 한그루 」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 트루 로맨스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 아름다운 비행 」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우리의 이별이 아픔보다는 자기의 웃음을 위한 선물이었음 좋겠다. 
당신을 좀 더 따뜻하게 사랑해주지 못했던 일들 생각할수록 미안해.
당신은 세상이 내게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었어. 
                                                          - 「선물」아내 정연의 편지

진정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언젠간 꼭 만난다고,
인연이 잠시 멀리 떨어져도 긴 시간동안 먼길을 돌고 돌아
결국 그 사람 앞에 서게된다.
                                                          - 「냉정과 열정사이 」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거잖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이프온리 」


글 출처 : 위로(김미라 : 샘터) 中에서..


배경음악 : Besame Mucho / Clabanoff and His Orchestra

공유
8
오작교 글쓴이 2009.09.09. 17:33
이 글은 멋진남자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좋은 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신 멋진남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9.11. 07:53
CCamu님.
'사랑'이라는 말처럼 듣기에 달콤한 말이 또 있을라구요.
너무 아무렇게나 사용이 되어버려서 퇴색이 되기는 했지만,
가능하다면 매일, 매시간 듣고 싶은 단어이지요.
닭살이 돋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물소리 2009.09.13. 09:48
멋진글귀 다 담아 가기엔 용량이 부족하겠구요 .ㅎㅎㅎ
행복의 꽃은 웃는얼굴 과 사랑의말 에서 피어난답니다.
듣기 좋은말로 행복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훔쳐가야징 후다다닥 폴~딱
오작교 글쓴이 2009.09.13. 15:17
물소리님.
그렇게 후다다닥 훔쳐가시지 않으시고
우아하게 들고 가셔도 누구도 제지를 않할 터인데요. ㅎㅎ
장길산 2009.09.15. 10:10
아름다운 글들을 모아서
가을편지를 쓸렵니다.
진정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라고요.

홈지기 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패랭낭자 2009.10.17. 11:01

사랑은 ,,

용기있는 자만이 챙취할 수 있다

ㅎㅎㅎ 용기만으로 사랑을 가질 수는 없지요

분명 이기적인 사랑일테지요

 

사랑은,

두사람의 훨`이 통해야 함께 행복하고,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기쁨일테니.........

 

사랑해`란 말은 천만번을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말이죠

언제부턴가 아끼는 말이 되어버렸어요

입 밖으로,

쉼없이 말하라는데.........ㅋㅋ

 

들꽃향기 2009.12.15. 15:18

사랑은 샘물처럼 계속 솟아 주어야 가치가 있는 겁니다.

사랑은 그 어느 것과도 못 바꿀 만큼 아름답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러나 꼭 그 만큼 아프고 슬픈 것도 함께하지요 그것이 문제지요

조금만 사랑하세요. 그럼 조그만 아프답니다.

그런데 또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사랑이지요.

그건 생각이 동창생인 사람 이기 때문이겠죠!

고로 정답은 없다는 것이겠지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8224
42
normal
3
오작교 10.01.13.17:45 7254
41
normal
오작교 10.01.06.17:46 7252
40
file
오작교 09.12.22.10:51 6987
39
normal
오작교 09.12.09.16:07 6786
38
normal
오작교 09.11.17.15:26 6041
37
normal
오작교 09.11.10.14:23 6595
36
normal
오작교 09.11.06.15:55 6772
35
normal
오작교 09.11.03.13:14 7663
34
file
오작교 09.10.28.09:48 6122
33
file
오작교 09.10.26.14:56 5681
32
normal
오작교 09.10.22.18:13 5606
31
file
오작교 09.10.20.10:15 6082
30
normal
오작교 09.10.15.15:53 6002
29
normal
오작교 09.09.21.16:27 7959
28
normal
오작교 09.09.16.15:18 7363
normal
오작교 09.09.09.17:32 8720
26
normal
오작교 09.09.07.18:30 9875
25
normal
오작교 09.09.03.14:33 9588
24
normal
오작교 09.08.31.19:20 9401
23
normal
오작교 09.08.28.15:37 9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