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오작교
알 수 없어서 불안한 사람도 있고, 알 수 없기 때문에 설렌다는 사람도 있다. 시선을 달리하면 똑같은 일도 아주 다른 일이 된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개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나를 먹여줘, 그러니까 그는 나의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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