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3091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09.08.06.10:52 71538
221
normal
오작교 16.03.23.10:50 3027
220
normal
오작교 16.02.11.14:00 3004
219
normal
오작교 16.02.02.15:57 3048
218
normal
오작교 16.02.02.15:48 2899
217
normal
오작교 16.01.19.15:04 3118
216
normal
오작교 16.01.19.14:43 3008
215
normal
오작교 16.01.15.14:23 3071
21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2945
normal
오작교 15.11.17.15:50 3091
21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3224
21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2862
21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3115
20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3030
20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2938
20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2946
20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3004
20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3430
20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3176
20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2854
202
normal
오작교 15.06.21.10:39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