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수혜안나 2022.05.25. 21:37

제가 몇 달 머물던 일본에서, 숙소 앞에

'치바시립공원'인가 큰 공원이 있었는데

2월 말경부터 그 공원에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유난히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매일 공원을 산책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복된 날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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